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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카드로 5000원 결제 벌금 150만원…"신고하라고 사용" 2022-10-07 13:27:17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형법 제360조로 유실물·표류물·매장물 기타 타인의 점유물을 이탈한 재물을 횡령함으로 성립하는 범죄이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알바 시작 5분 만에 봉지 꺼내더니…CCTV 보던 점주 깜짝 2022-10-07 10:52:36
알려졌다. 점주는 "(A씨가) 경험이 많다,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매장을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취업이 안 되고 생활비가 없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 씨는 지난 2017년에도 동종전과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정은경, 분당서울대병원 취업한다…연봉 약 8000만원 2022-10-07 09:46:40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3월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수도권 감염 전문병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규모는 연면적 8만8097㎡에 지하 6층~지상 9층, 총 342병상이다. 2027년 12월 완공이 목표로, 계획대로 설립되면 국내 최대 감염병 전문병원이 될 전망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애플페이, 11월 30일 국내 론칭하나…현대카드 약관 유출 2022-10-06 17:28:28
비용 부담과 카드 결제 수수료 문제 등으로 불발됐다. 하지만 애플은 올해 들어 지난 4월 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과 일본의 애플페이 서비스를 맡을 간부급 인력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기도 했다. 이에 9월에는 애플이 현대카드와 계약 마무리 단계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살인미수로 징역 5년 살았는데…출소 3년만에 이웃 살해 2022-10-06 17:15:10
찔러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과거 다수의 폭력 범죄와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고,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산 횟집서 '22만원' 먹튀한 중년들…"일주일 째 수소문" 2022-10-06 15:41:16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최근 먹튀 사건이 자주 발생하면서 네티즌들은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무전취식은 경범죄에 해당해 처벌의 수위가 낮다. 법률상 무전취식 행위를 한 자는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심리치료에도 재범 위험…"성도착 성향" 2022-10-06 15:18:08
나갈 수 없다. 아울러 주거지 제한과 여행 시 신고 의무도 추가됐다. 김 씨는 안정적인 주거지가 없을 경우 보호관찰관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거주해야 한다. 주거 중인 시·군·구가 아닌 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할 때는 담당 보호 관찰관에게 신고하고 허가받아야 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속도로 갓길에 책가방 멘 초등학생이…" 알고 보니 실종 아동 2022-10-06 14:20:59
부모님께서 이미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고, (제가) 그 아이를 고속도로 갓길에서 마주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울컥했다. 아이가 다칠까 봐 걱정했는데, 경찰관분들이 아이를 잘 인계해 부모님 집으로 보냈다고 사고 처리 결과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쌍용차 인수하려다…유퀴즈 출연했던 前 '그알' PD의 추락 2022-10-06 10:42:23
회사라고들 했는데, 전 재산을 투자해서라도 신기술에 투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초반에 적자 폭이 점점 커지며 두렵더라. 흑자 부도가 날 수도 있겠다고 걱정했다. 다행히 에디슨모터스 인수 2년만인 2019년 809억 매출을 기록,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상상도 못 했다"…랍스터에 초밥까지 등장한 軍 급식 2022-10-06 10:09:47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8.2% 상승한 1만3000원으로 인상해 집행하고 있다. 이는 식자재 물가상승 등 급식비 인상 요인을 감안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장병 급식비 예산이 1125억원 증액한 데 따른 조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