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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4층 아파트서 큰 불…붕괴위험 속 참변 우려(종합2보) 2017-06-14 14:16:52
"꼭대기층에서 누군가 뛰어내리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다른 빅토리아 골드스미스는 "꼭대기층에 두 사람이 갇혀 있었고 그들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었는데 구조 신호를 보내려고 했다. 소방관들이 그들에게 접근하지 못했고 불길이 계속됐고 휴대전화 불빛이 꺼졌다"고 전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런던 24층 아파트서 큰불…경찰 "여러명 부상"(종합) 2017-06-14 12:33:44
건물 꼭대기까지 번진 뒤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런던 소방당국은 소방차 40대와 소방관 200명을 출동시켜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아직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많은 사람이 여러 유형의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아파트 주민들이 참변을 당했을 것이라는 우려도...
영국 런던 고층 아파트서 원인 불명 대형 화재…구조작업 진행 중 2017-06-14 12:24:08
거주자 수백 명이 모여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가디언은 화염이 건물을 완전히 휘감아 붕괴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화재 목격자인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피신한 이들...
런던 24층 주거건물 큰불…인명피해 우려(3보) 2017-06-14 11:55:00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피신한 이들 가운데 최소 2명이 유독가스 흡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버스만 한 고래상어 보다가…원시림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2017-06-11 15:32:44
재미있다. 해발 82m에 있는 타워 꼭대기는 야외전망대다. 여기 매달린 종을 연인이 함께 울리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속설도 전해 내려온다.소박하게 즐기는 소바 한 그릇차를 렌트한 이유 중 하나는 카페를 찾아다니기 위해서였다. 해안가 말고도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깊은 열대 우림 속, 아늑한 분위기의 농가 등...
대남병원 밖으로 대피한 환자들..."모두 침착하게 대처했다" 2017-05-25 18:32:27
1층 입구에 몰리지 않도록 매뉴얼대로 맨 꼭대기 층인 6층 환자부터 저층 환자 순으로 나가도록 안내했다. 부축이 필요한 환자 10여 명은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보냈다. 환자 504명과 직원 14명이 모두 대피한 뒤 누락 인원이 없음을 확인한 시각은 화재가 발생한 지 불과 20분 만이다. 불은 사무실을 태운뒤...
1층 제친 ‘루프톱’ 상권…현행법상 ‘불법’ 2017-05-25 17:55:41
눈에 잘 띄고 접근성이 좋은 1층보다 꼭대기 층 임대료가 더 비싼 곳도 있습니다. 심지어 옥상 공간을 쓰기 위해 건물 한 동을 전부 임대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근 부동산 관계자 "옥상을 많이들 선호한다고.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니까 찾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니까 옥상까지 다 쓰게...
1층 제친 ‘루프톱’ 상권…현행법상 ‘불법’ 2017-05-25 16:58:40
눈에 잘 띄고 접근성이 좋은 1층보다 꼭대기 층 임대료가 더 비싼 곳도 있습니다. 심지어 옥상 공간을 쓰기 위해 건물 한 동을 전부 임대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근 부동산 관계자 "옥상을 많이들 선호한다고.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니까 찾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니까 옥상까지 다 쓰게...
병원 불나자 고층부터 518명 신속대피…예방연습 통했다(종합2보) 2017-05-25 16:17:13
1층 입구에 몰리지 않도록 매뉴얼대로 맨 꼭대기 층인 6층 환자부터 저층 환자 순으로 나가도록 안내했다. 부축이 필요한 환자 10여 명은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보냈다. 환자 504명과 직원 14명이 모두 대피한 뒤 누락 인원이 없음을 확인한 시각은 화재가 발생한 지 불과 20분 만이다. 불은 사무실을 태운뒤...
고층건물에 딱 가린 선박안내등…크루즈 안전운항 위협 2017-05-24 11:04:00
안전한 항로를 안내하는 도등 2개를 수정산과 엄광산 꼭대기에 각각 설치했다. 협성종합건업(협성)은 지난해 8월 북항 재개발구역 D-1블록에 높이 60층(199m) 규모의 레지던스 2동을 짓게 해달라고 부산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해 올해 1월 허가를 받았다. 협성의 고층건물 2동 가운데 1동 상층부가 도등 불빛을 가려 선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