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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남쪽의 ‘개마고원’ 진안고원길 2017-03-08 08:01:00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라 부른다. 착시현상으로 뾰족한 수마이봉이 뭉툭한 암마이봉보다 높아 보인다. 명승 제12호로 지정된 마이산은 프랑스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최고 점수인...
[주말 N 여행] 제주권: '겨울숲 걸어보셨나요'…고요, 그 속에서 나를 비우다 2017-02-24 11:00:11
N 여행] 제주권: '겨울숲 걸어보셨나요'…고요, 그 속에서 나를 비우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숯모르숲길·사려니숲길 '일품'…'토종닭 요리' "맛나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월의 마지막 주말(25∼26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겠다. 아직은 추위가 가시지 않은 겨울의 끝자락,...
[주말 N 여행] 호남권: '자연이 주는 보약' 고로쇠 수액 마시고 원기 충전 2017-01-20 11:00:12
[주말 N 여행] 호남권: '자연이 주는 보약' 고로쇠 수액 마시고 원기 충전 장성 백암산·입암산, 광양 백운산, 구례 지리산 수액 채취 일제히 시작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겨울의 한복판에 접어든 21∼22일 호남권은 토요일 오후부터 눈 소식이 이어지겠다. 고로쇠 수액 철을 맞은 이번 주말에는...
[여행의 향기] 장엄한 후지산…고즈넉한 산골마을…열도의 첫사랑을 만나다 2017-01-08 16:50:25
느껴지는 고색창연한 산사다. 봄에는 벚꽃,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한층 더 운치가 짙다. 절 앞 강가에는 홍법대사가 남긴 유산 ‘돗코노유’가 있다.전설에 의하면 강에서 병든 아버지의 몸을 씻기는 소년을 보고 감동한 홍법대사가 바위를 내리쳐 온천수를 샘솟게 했다고 한다. 어림잡아 1200년 역사를 지닌...
플랫포인트, 감각적 패턴의 원목 책갈피 ‘BOOK & TRIP’ 출시 2016-12-15 13:59:45
느낌의 호두나무(월넛)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단풍나무(메이플),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종류의 나무를 사용해 제작된다. 특히 조립방식이 아닌 통 원목을 절삭해 만든 일체형 타입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BOOK & TRIP’ 책갈피는 섬, 배, 집의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세가지 형태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도깨비` 김고은, 공유에게 사랑 고백···“시집가기로 결심” 2016-12-04 00:10:32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저기로 가보자"라며 김신을 안내했다. 한껏 들뜬 지은탁은 떨어지는 단풍을 보며 "역시 단풍국. 이 곳인가. 나를 위한 레드카펫? 함께 걸어 영광이냐"라고 김신에게 물었다. 지은탁은 요정들이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거리를 걸으며 김신에게 "아저씨는 좋겠다. 요정을 만났지 않느냐. 팅커벨....
[여행의 향기] 끝없이 펼쳐진 나무숲 아소산 봉우리 향해~호쾌한 장타로 '힐링' 2016-11-20 16:24:10
가격에 우수한 시설과 서비스까지 3박자를 갖췄다. 겨울 골프 여행지로 좋은 곳이다.미즈나미시에 있는 골프장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데일리 미즈나미cc(18홀·파72·전장 7151야드)다. 1992년에 개장한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시설과 서비스, 단아한 풍경에 코스까지 절묘해 기후현의 명문 클럽으로...
[여행의 향기] 단풍터널 지나 도성 한바퀴…가을의 끝자락, 두 발로 즐기는 서울 2016-11-13 16:15:19
]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남쪽에서 시작된 단풍이 서울에서도 절정을 이루는 때다.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서울에는 이름난 산과 공원이 많다.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도심 속 명소에서 즐기는 가을의 감흥은 다른 곳에 뒤지지 않는다. 긴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즈넉한 서울의 가을 길을 걸어보자. ...
[여행의 향기] 물 좋은 '건강온천'서 몸과 마음 힐링욕…"보약이 따로 없네!" 2016-11-06 15:40:00
온천·스파 여행 한화리조트 [ 최병일 기자 ] 찬바람이 스치고 지나가면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차가운 바람에 거칠어진 피부, 잔뜩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데는 온천만 한 것이 없다. 요즘의 온천은 단지 얼어붙은 몸을 녹이는 장소가 아니라 짜릿한 물놀이 시설과 다양한 스파, 이벤트 탕까지...
[여행의 향기]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그 골목길…문화·예술이 여기 다 모였구려! 2016-11-06 15:35:39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면 주변이 화사해진다. 단풍이 은은한 분황사, 한옥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내는 경주교촌마을에서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복어회, 교리김밥, 우엉김밥, 유부쫄면 등으로 출출한 배를 채우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된다. 경주시청 관광컨벤션과 (054)779-6078문화와 사람이 어우러진 순천 마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