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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朴대통령-崔 동계센터 뇌물도 공범"…靑, 전면부인 2017-03-05 18:33:01
특검 "朴대통령-崔 동계센터 뇌물도 공범"…靑, 전면부인 朴대통령 "완전히 엮은 것"…삼성 "대가성 없다" 법정공방 예고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삼성 측으로부터 거액의 후원금을 받는 과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주사위 던져진 이재용 재판…특검-삼성 2라운드 혈전 돌입 2017-03-05 05:30:00
검찰은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 출연이 박 대통령 측의 강요로 이뤄졌다고 보고 최씨를 공범으로 기소했다. 반면 사실상 같은 행위에 대해 특검은 뇌물로 판단했다. 삼성과 박 대통령이 '거래'했다는 취지인데 서로 모순된다는 지적이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 최씨의 재판에서 이 쟁점이 제시됐다. 검찰은 최씨의...
김종 "뇌물·강요죄 양립 모순…최순실 공소장 보여달라" 2017-03-03 17:30:28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후원했다고 봤는데 (새로운) 공소사실에 의하면 삼성이 뇌물을 준 것으로 돼 있다"고 지적했다. 변호인은 재판 직후 취재진과 만나 "뇌물죄와 강요죄는 양립이 안 된다"며 "뇌물로 준 것과 강요를 받아서 준 것은 동시에 성립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의 영재센터 후원금...
이재용 부회장 재판 9일 시작…법정 나올지는 미지수 2017-03-03 15:54:42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맺은 컨설팅 계약 규모 213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2800만원,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을 합한 액수다.이 부회장은 그러나 박 대통령의 강요로 최씨 측을 지원했다며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을 전면 부인해 향후 재판에서 유무죄 여부를 놓고 특검팀과...
'최순실 뇌물' 이재용 재판 9일 시작…신속심리·법리공방 2017-03-03 15:40:11
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맺은 컨설팅 계약 규모 213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2천800만원,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을 합한 액수다. 이 부회장은 그러나 박 대통령의 강요로 최씨 측을 지원했다며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을 전면 부인해 향후 재판에서 유무죄 여부를 놓고 특검팀과 치열한...
최순실-장시호, 영재센터 운영책임 놓고 또 '옥신각신' 2017-03-03 11:48:27
최순실-장시호, 영재센터 운영책임 놓고 또 '옥신각신' 최순실 "운영은 장시호가"…장시호 "최순실이 구체적 지시" 崔 개인비서 엄모씨 "최순실-장시호는 비즈니스 상하관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조카 장시호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운영 책임자로...
삼성 이재용, 매머드 변호인단 13명…재판대응 '2라운드' 2017-03-02 22:32:34
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맺은 컨설팅 계약 규모 213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2천800만원,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을 합한 액수다. 이 부회장은 그러나 박 대통령의 강요로 최씨 측을 지원했다며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을 전면 부인해 향후 재판에서 유무죄 여부를 놓고 특검팀과 치열한...
공범에서 '진실 전도사'로…특검 수사 '1등 도우미' 장시호 2017-03-02 15:18:38
아들 얘기가 조사 과정에서 나오면 눈물을 짓곤 했다는 '인간적인' 면모도 알려지면서 호감 이미지에 한몫했다.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을 압박해 삼성전자가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을 후원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최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함께 기소됐던 장씨는 특검...
특검 "朴대통령-최순실 공모 뇌물액은 약 433억원" 결론 2017-02-28 22:30:52
K스포츠에 출연한 79억원 등 204억원, 삼성전자가 2015년 10월과 작년 3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준 후원금 16억2천800만원 등 총 220억2천800만원은 박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해 제삼자인 두 재단 및 영재센터에 제공된 뇌물이라고 특검은 규정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공모로 이뤄진 뇌물과 제삼자...
특검, 최순실 '삼성뇌물' 추가기소…朴대통령 뇌물 피의자 입건(종합2보) 2017-02-28 18:12:22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맺은 컨설팅 계약 규모 213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2천800만원,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 등을 합한 액수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에 대해선 최씨가 앞서 검찰 수사 단계에서 직권남용 및 강요죄 공범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어 특검은 뇌물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