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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밤' 불면증 환자 한해 54만명…5년새 34%↑ 2018-03-28 12:00:05
환자 대부분인 81.1%는 동네의원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불면증은 잠들기가 어렵거나, 중간에 잠이 깨거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낮 동안 극심한 피곤함을 호소하는 등 수면부족으로 인한 문제들이 나타나는 경우를 칭한다. 예방하려면 잠자리에서 TV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 등...
'첫 여성 CEO' 임일순 "신개념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 오픈" 2018-03-27 13:24:39
가족 단위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포부다. 이 매장은 올해 상반기 순차 도입된다.상품 가격은 대부분 '연중상시저가(every day low price)' 형태로 바꾼다. 언제나 같은 가격으로 고객이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고, 수요가 특정 시기에 쏠리지 않아 협력사와 직원들 업무부담도 분산된다는 장점이 있다.또 일부...
"취약계층 노인 찾아 건강체크·상담… 창업 비교적 쉽고 비용도 저렴해요" 2018-03-25 16:34:24
병원 사무장 등 동네 노인거주 상황을 잘 아는 사람들도 창업하기 좋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이 좋은 입지다. 본사는 노인 인구 2만~2만5000명 지역단위로 가맹센터를 내주고 있다. 그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50명의 노인고객을 확보하고, 내년에 센터 하나를 더 개설할...
[전국N] 성장현 용산구청장 2018-03-09 18:02:22
가장 높은 지대에 있고 남산 아래 있는 첫 동네입니다. 지금 우리 해방촌이 젊은 사람에게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습니다. 그곳이 멋있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해방촌은 남산 때문에 고도제한을 받습니다. 고층 빌딩, 아파트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쁜 동네를 그냥 방치해 두면 안되지 않습니까. 2015년부터...
강북·강서에 상업지역 확대…서울 '균형발전' 밑그림 나왔다(종합) 2018-03-07 10:33:18
서울시가 동(洞) 단위의 개발전략을 세밀하게 구상한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강북과 강서 지역의 상업지역을 확대하는 등 비강남·낙후지역의 업무·상업 기능을 강화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서울시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4년 만에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서울 강북·강서에 상업지역 확대…非강남 집중 개발한다 2018-03-07 10:00:00
최초로 동 단위 세부 개발 내용을 담았다. 서울플랜이 서울을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으로 나눈 광역계획이라면 생활권계획은 3∼5개 동을 하나로 묶은 동네 단위의 생활밀착형 계획이다. 서울 전역을 5개 권역·116개 지역 생활권으로 나눠 맞춤형 도시계획을 세웠다. 5개 권역은 동남권(잠실·강남 일대),...
원룸서 숨진 쌍둥이 형제 "한 달 되도록 아무도 몰랐다" 2018-03-06 15:22:45
물론, 이웃들도 대부분 1∼2년 단위로 이사를 하기 때문에 교류하는 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지역에 떨어져 살던 원룸 주인은 전세 세입자였던 이들 형제가 지난해 11월부터 월 2만원인 관리비를 내지 않고 전기요금도 밀리자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형제와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형제를 기억하는 사람은 동네...
대출 연체율 0%… 군포신협 '기적의 경영 성적표' 2018-03-05 17:30:34
“이사장실은 조합원들이 얘기를 하러 오는 동네 사랑방”이라며 “2011년 이사장에 오르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2층에 따로 있던 이사장실을 1층으로 옮겨 조합원과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라고 했다.군포신협은 1992년 화성신협이 세운 출장소가 모태다. 인구가 4000명뿐이던 대야미동은 은행 등...
[작은 영화관] ① "영화 때문에 시골 여가 문화가 확 바뀌었어요" 2018-03-04 10:31:02
지평선시네마. 매표소와 매점이 나란히 자리한 입구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올망졸망 모여 상영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린아이들과 영화관을 찾았다'는 지역주민 김성국(47)씨는 "아이들과 함께 영화 '궁합'을 보러 왔다". 예전에는 영화를 보러 차로 30분 거리 전주까지 나갔는데 지역에 작은 영화관...
‘만 25세 이상 출마 가능’···구의원, 그거 나도 한번 해볼까? 평범한 사람들의 동네정치 참여기 2018-03-02 15:02:00
삶과 밀접한 동네정치에 무관심하지 않나”며 “SNS에서 불만을 토로하고 투표하는 정도로만 그칠 게 아니라 스스로가 직접 나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프’ 모임을 제안하고 주관하고 있는 독립서점 ‘퇴근길 책 한잔’의 사장 김종현씨가 ‘구프’의 취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