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미수습자 '귀환' 기원하는 대통령과 총리 후보자 2017-05-14 13:33:32
올라온 세월호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에 "돌 때 새 명주실을 놓을 걸, 한 달이라도 더 품을 걸 후회하며 엄마가 지옥을 갈 테니 부디 천국에 가라는 절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내 인생의 자동차]홍대 뮤지션 조한 "해치백 푸조, 내게 딱 맞는 차" 2017-05-14 09:30:18
올라온 게 확인된다. 해외 애플뮤직, 아마존 등에도 5월5일 음원이 등록됐다. 지난달 22일에는 홍대 인근 에반스라운지에서 가수 데뷔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유명 작곡가나 가수가 아닌 홍대 인디씬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은 대체로 경제적으로 궁핍하다. 투잡을 하면서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이들이 많다....
문재인 댓글 소통 ‘누리꾼 감동’…아이디 ‘문변’ 알고보니 ‘대통령’ 2017-05-14 01:32:24
올라온 <세월호 선내 수색서 `사람 뼈` 추정 뼈 다수 발견(2보)> 기사에 달린 댓글에 ‘댓댓글’을 달았다. 문 대통령은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아이디의 누리꾼이 작성한 “"너는 돌 때 실을 잡았는데, 명주실을 새로 사서 놓을 것을..쓰던 걸 놓아서 이리 되었을까..엄마가 다 늙어 낳아서 오래 품지도 못하고 빨리...
文대통령, '세월호' 기사에 댓글…"마음이 너무 아프다"(종합) 2017-05-13 19:44:32
올라온 연합뉴스 기사 『세월호 선내 수색서 '사람 뼈' 추정 뼈 다수 발견(2보)』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문 대통령이 답글을 단 댓글은 '안산의 합동분향소 벽에 붙어있는 단원고 학생 어머니의 편지'라고 회자된 글이다. 문 대통령은 '문변'이라는 아이디를 통해 "현철이, 영인이, 은화,...
文대통령, '세월호' 기사에 댓글…"마음이 너무 아프다" 2017-05-13 18:30:49
올라온 연합뉴스 기사 『세월호 선내 수색서 '사람 뼈' 추정 뼈 다수 발견(2보)』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문 대통령이 답글을 단 댓글은 '안산의 합동분향소 벽에 붙어있는 단원고 학생 어머니의 편지'라고 회자된 글이다. 문 대통령은 '문변'이라는 아이디를 통해 "현철이, 영인이, 은화,...
[연합이매진] "우리도 사랑(♥)해요" 2017-05-09 08:01:00
올라온다. 서로 까치발을 하고 마주 보며 아프리카의 동물인 미어캣이나 극지방의 펭귄처럼 몸을 잔뜩 세운 채 한참 동안 몸을 맞대고 비비는가 하면 수초를 얼굴에 문지르고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등 사랑을 한껏 발산한다. 보기만 해도 사랑이 잔뜩 묻어난다. 사람들이 꽃다발로 연인의 환심을 사려는 행동과 비슷한 거로...
문재인 1번가·심블리…대선 후보들 기발한 광고 '눈길' 2017-05-05 13:11:00
라온다.여성은 어느 순간 걸음을 멈추고 선글라스를 벗으며 나지막히 읊조린다. "거, 개혁하기 딱 좋은 날씨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공개한 온라인 광고의 한 장면이다.광고 속 심 후보의 말은 영화 '신세계' 에 나온 대사(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 광고는 동영상 사이트...
'농구 명가' 삼성, 마지막 고비 못 넘었지만 '멋있는 패자' 2017-05-02 21:06:43
라온 삼성에 비해 체력에서 앞선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삼성은 5차전까지 인삼공사와 매 경기 승리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역시 라틀리프가 6강 플레이오프부터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더블더블을 달성하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이상민 감독도 사령탑 부임 3년 차에 '스타 선수...
"가슴이 저리네요"…3년만에 돌아온 아들의 용돈 5만원·학생증(종합) 2017-04-24 07:22:20
여행가기 전 새로 사서 가져간 티셔츠 2장과 신발도 돌아왔다고 어머니 임씨는 전했다. 임씨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엊그제(21일) 연락이 와 토요일(22일)에 목포에 가서 승현이의 캐리어와 지갑 등을 찾아왔다"며 "유류품 보관소 안에 들어가니 약품 처리 후 교복, 세면도구, 양말, 속옷 등을 따로 분류해놓고 건조 중인 것...
"가슴이 저리네요"…1천103일 만에 돌아온 단원고 학생의 지갑 2017-04-23 23:48:38
군의 여행용 가방과 지갑을 1천103일 만에 엄마 품으로 돌아왔다. 백 군의 어머니는 23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엊그제(21일) 연락이 와 토요일(22일)에 목포에 가서 승현이의 캐리어와 지갑 등을 찾아왔다"며 "유류품 보관소 안에 들어가니 약품 처리 후 교복, 세면도구, 양말, 속옷 등을 따로 분류해놓고 건조 중인 것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