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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차세대 미사일 전력화에 차질 2020-10-13 13:44:40
추락했다고 관련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미사일이 러시아제 새턴 50MT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면서도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야심적으로 개발해온 니르바야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2단계 순항미사일이다. 중량 1.5t, 길이 6m(날개 길이 2.7m),...
미·EU와 갈등에 군사개입 우려까지…터키 리라화 가치 급락 2020-10-08 18:29:55
터키가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입한 러시아제 방공 시스템으로,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터키가 S-400을 운영할 경우 민감한 군사정보가 러시아에 유출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터키는 최근 키프로스섬 인근 동지중해 연안의 천연가스 개발 문제를 두고 그리스·키프로스·프랑스·이탈리아...
아제르·아르메니아 11일째 교전…휴전 촉구 목소리 커져 2020-10-07 23:56:30
전차 250대, 화포 270문, 군용 차량 150대, 방공 시스템 60대, 러시아제 S-300 지대공 미사일 1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국방부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현재까지 아제르바이잔 군이 병력 3천754명, 무인기 127대, 헬기 16대, 항공기 17대, 전차 416대, 다연장로켓 4대에 달하는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양국은 지...
中전문가, 미국 '쿼드 구상'에 "단결 못할 것…美쇠퇴 보여줘" 2020-10-07 10:55:30
되려면 러시아제 무기를 쓰는 인도에 거액을 들여 미국 무기 기준을 따르도록 설득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정상국가화 문제가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 지나치게 밀착하기보다는 정책 조정의 여지를 두려 할 것이며, 호주는 국력이 부족하다고 선 교수는 평가했다. 선 교수는 "쿼드는 미국의 능력에...
아제르·아르메니아 교전 확대…분쟁지역 밖에서도 충돌 2020-10-04 21:45:40
250문, 장갑차량 130대, 방공 시스템 38기, 러시아제 S-300 지대공 미사일 등을 손실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모두 상대방이 전과를 과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적어도 양측에서 수백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러시아·프랑스·독일·유럽연합(EU) 등은 즉각적인 휴전과 대화를 촉구했으나, 양측은 ...
아제르·아르메니아 교전 격화…양측 3천명 사상 주장 2020-10-01 18:08:12
차량 6대, 화포 200문, 군용 차량 55대, 방공 시스템 25기, 러시아제 S-300 지대공미사일 1기에 달한다고 밝혔다. 반면,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아제르바이잔이 병력 920명, 헬기 7대, 무인기 83대, 탱크 166대, 항공기 1대, 다연장로켓 1대의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모두 상대방의 주장이 과장이라고 비판하고 있으...
"중국, 구축함에 '항모 킬러' 미사일 탑재 추진 가능성" 2020-09-12 11:01:31
탑재가능" 언급 中전문가 "둥펑 계열은 너무 무거워…러시아제 순항미사일은 가능할 것"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신형 구축함에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대함 탄도미사일 배치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2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말...
인도-중국, 1975년 후 첫 국경 총기사용 …`충돌 임계점` 넘나 2020-09-09 09:10:12
러시아제 견착식 지대공 미사일을 갖춘 부대를 라다크 동쪽에 추가 배치했다. 이 와중에 총기 사용 금지 합의까지 깨졌기 때문에 자칫 작은 충돌이 순식간에 전면전으로 확대할 우려도 있다.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은 전날 "라다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양국은 외교·군사...
1975년 후 첫 국경 총기사용 인도·중국…'충돌 임계점' 넘나 2020-09-08 21:54:57
러시아제 견착식 지대공 미사일을 갖춘 부대를 라다크 동쪽에 추가 배치했다. 이 와중에 총기 사용 금지 합의까지 깨졌기 때문에 자칫 작은 충돌이 순식간에 전면전으로 확대할 우려도 있다.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은 전날 "라다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양국은 외교·군사...
중국 못 믿는다…국경 분쟁지 인근에 군사도로 내는 인도 2020-08-26 15:56:42
최근 러시아제 견착식 지대공 미사일을 갖춘 부대를 라다크 동쪽에 추가 배치했다. 이 부대는 중국군 헬리콥터를 겨냥해 배치됐다고 ANI통신은 25일 보도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 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아직도 국경을 확정하지 못한 채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을 사실상 국경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