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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늘리려 클럽 '물갈이'…PGA 문 두드리면 열리겠죠" 2017-02-09 17:23:44
올해 pga투어 진출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kpga투어에서 한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작년에 개인적으로 목표로 했던 한 시즌 60대 타수는 달성했지만, 덕춘상(최저타수상)은 이창우(23·cj오쇼핑)가 수상했어요. 올해 국내 투어에서는 최저타수상을 차지해 장타왕을 제외한 모든 상을 받아본 뒤 미국으로 가고...
신지애 "예능도 잘하는 '팔색조'?…그래도 골프만큼 설레는 건 없어요" 2017-01-25 17:35:05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지애의 원포인트 레슨퍼팅 때 눈동자 고정 "퍼터로 공을 치우고 밑에 있는 것 확인하듯"신지애는 지난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평균 퍼팅 수 2위의 퍼팅 강자다. 공에 선을 긋지 않고 그린 경사와 굴곡을 발바닥으로 느낀 뒤 퍼팅하는 ‘본능퍼팅’에...
조던 스피스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복귀 자신 있어" 2017-01-19 19:21:10
골퍼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자신의 장기인 페이드 샷을 구사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시범을 보였다. 한국 골프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스피스는 "한국 선수들이 정말 잘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처럼 실력있는 선수들이 더 많이 미국 무대로 건너와야 투어도 질적인 향상을...
한국 찾은 스피스 "우즈 돌아와 재미있는 한 해" 2017-01-19 17:53:55
유망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등 1시간가량의 일정을 소화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전망에 대해 그는 “타이거 우즈의 복귀로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들에 대해서는 “그들과의 경기를 즐기고 있으며 재능있는 선수들이 오는 것은 투어에도...
한국 방문한 스피스 "우즈 복귀, 재미있는 한 해 될 것" 2017-01-19 14:49:44
꿈나무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직접 스윙 시범도 보였다. "좋은 선수가 돼라, 몇 년 후에 같이 보자" 등의 격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개발에 참여한 골프화 '스피스 원'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스피스는 이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골프 황제'...
"10년을 참고 기다렸더니 기적 같은 우승 선물…미녀 골퍼보다 엄마 골퍼로 오래 뛰고 싶어요" 2017-01-18 17:43:22
국내 투어 복귀(2010년), 일본투어(jlpga) 진출(2013년), 아들 은재 출산(2014년) 등 많은 변화가 스쳐갔다. 엄마이자 아내, 며느리로 1인3역을 하던 2015년 klpga투어 재복귀 결정은 쉽지 않았다.“골퍼로서는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래서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잘할 수 있을까,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이 늘...
매킬로이 '퍼팅 고수'로 거듭나나 2017-01-15 18:10:35
그는 투어 기간에 불면증에 시달린다. 또 하나는 퍼팅이다. 그는 골퍼들 중 가장 완벽한 스윙 자세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에 비해 퍼팅은 약점이라는 지적이 많다. 올해 매킬로이가 달라졌다. 여전히 밤잠은 설치지만 퍼팅은 좋아졌다. 지난해 새로운 퍼팅 코치를 영입해 ‘특훈’을 하고 퍼터도 두...
"나이 서른살 '베테랑 골퍼'라고요? 일본 투어 '루키 우승' 배수진 쳤어요" 2017-01-09 17:35:06
이상으로 10야드 정도 더 늘릴 계획이다.올해 목표는 일단 투어 1승이다. 이보미(29) 신지애 안선주(30) 등 현지 투어를 지배하고 있는 ‘필드 퀸’들을 제압해야만 가능한 일이니 벌써부터 첩첩산중이다.“배수진을 쳐야죠. 일본에서 망가지면 제가 또 어딜 다시 가겠어요. 이게 마지막 승부인데…....
"다시 독기 품고 내년엔 디오픈 출전…어릴 적 꿈 이뤄야죠" 2016-12-21 17:32:28
코리안투어 q스쿨도 통과하며 투어카드를 획득했다. 상승세는 올해 말 신인왕 수상까지 이어졌다.김태우의 꿈도 다른 프로 골퍼들처럼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진출이다. 어릴 적부터 그가 품어온 꿈은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서 우승해 올해 우승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처럼 클라레저그(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KLPGA 두둑한 상금잔치…'억대 연봉' 캐디도 줄이어 2016-11-16 18:05:02
캐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는 30~40명 정도가 캐디를 전업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선수 지망생이나 레슨 프로로 활동하다 전문 캐디로 나선 이도 많다. 한 프로지망생 출신 캐디는 “남자투어 프로로 뛰어봤자 연 3000만원 벌기도 힘들다는 걸 알고 캐디로 돌아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