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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규모 6.0 강진…정전·주택 30여채 파손(종합) 2017-04-12 11:34:57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지난 8일에는 필리핀 북부 루손 섬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세 차례나 잇따라 발생해 전기가 끊기고 주택, 건물 등이 일부 파손됐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필리핀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2013년 필리핀 중부 지방에서는 규모 7.1의 강진이 발...
잇단 北미사일 발사에 필리핀 '불안'…"미사일 방어능력 개발중" 2017-04-09 10:43:24
년 사이에 북한이 서해상으로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이 자국 인근 해역에 떨어지는 일이 일어나자 경계감을 나타내고 있다. 필리핀 외교부는 작년 2월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호'의 2단 추진체가 필리핀 루손 섬 동쪽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알려지자 "북한은 핵과 탄도미사일 기술 프로그램을 포기하라"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9 08:00:06
공격 맹비난 170408-0410 외신-0123 17:48 필리핀 루손섬 남부서 세차례 연쇄 강진…피해 확인 중 170408-0420 외신-0124 18:12 지지율 신경 쓰였나…아베, 원전사고 피난민에 '장관 막말' 사과 170408-0427 외신-0125 18:25 채권단 압박에 백기 든 그리스…연금축소 등 추가긴축 수용 170408-0437 외신-0126 18:47...
필리핀 루손섬 남부서 세차례 연쇄 강진…피해 확인 중 2017-04-08 17:48:51
필리핀 루손섬 남부서 세차례 연쇄 강진…피해 확인 중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8일(현지시간) 오후 필리핀 수도 마닐라와 멀지 않은 루손 섬 남부 지방에서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 세 차례나 잇따라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첫 번째 지진은 오후 3시 8분께 바탕가스주(州) 바우안...
'파탄 난' 필리핀 정부-반군 평화협상…반군, 잇단 납치·방화 2017-02-10 12:06:29
오전 민다나오섬 중부 부키드논 주(州) 탈라카그 지역에서 경찰 1명과 민간인 2명을 납치했다. 해당 지역 군 당국자는 "반군 200여명이 몰려와 현지 건설업체 건물에서 포클레인 한 대와 트럭 두 대를 불태웠다"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돈을 뜯으려다 실패하자 인질을 잡고 장비를 불태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납치된...
외교부 "'한국인에 강도짓' 필리핀 경찰 형사절차 진행중" 2017-01-25 20:25:54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손섬 중부 관광도시인 앙헬레스에서 지난달 30일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불법도박 누명을 쓰고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관들은 피해자들의 소지품을 무단 압수하고 금품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주 필리핀대사관은 사건 접수 직후 앙헬레스 영사협력원을 피해자 숙소로 파견해 피해 현황을...
승객가방 돌려준 필리핀 택시기사, 해외연수·취업 선물받아 2017-01-25 17:01:04
따르면 호주인 트렌트 실즈는 지난 21일 필리핀 북서부 루손 섬의 바기오 시에 출장을 갔을 때 택시 안에 7천 호주달러(615만 원) 상당의 노트북과 고급 헤드폰, 여권 등을 두고 내렸다. 실즈가 잠시 뒤 이를 알고 사업 파트너와 함께 분실 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로 가려고 할 때 택시기사 레지 카부투탄(30)이 나타나 실...
필리핀 경찰, 한국인 골프 관광객 상대 강도행각 2017-01-24 22:04:16
AFP 통신에 따르면 루손섬 중부의 관광도시인 앙헬레스에서는 지난달 30일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불법도박 누명을 쓰고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있었다. 갑작스레 숙소에 들이닥친 필리핀 경찰관들은 관광객들에게서 1만 페소(약 23만4천 원)의 현금과 컴퓨터, 보석류는 물론 골프채와 골프 신발까지 빼앗았다. 한국인 골프...
필리핀 정부, 경찰관의 한인 납치·살해 공식 사과 2017-01-24 21:36:14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것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루손 섬 중부 앙헬레스시에서 작년 10월 18일 한국인 사업가 지 모(53) 씨가 마약 관련 혐의를 날조한 현지 경찰관들에 의해 자택에서 납치됐다. 지 씨는 마닐라 케손시의 경찰청 본부로 끌려간 뒤 목이 졸려 살해됐지만, 범인들은 이를 숨긴 채 지 씨의 가족들로부터 5...
필리핀 경찰에 화교도 당했다…"납치 당해 수천만원 뜯겨" 주장 2017-01-24 10:39:57
기소했다. 이들은 마약 관련 혐의를 날조해 루손섬 중부 앙헬레스 지역에 사는 지씨를 마닐라 케손시의 경찰청 본부로 끌고간 뒤 목졸라 살해했지만, 이를 숨긴 채 유족들로부터 500만 페소(1억2천여만 원)의 몸값을 뜯어냈다. 필리핀 경찰은 소속 경찰관이 지난달 중부 루손 지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무장강도 행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