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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0년 전통' 기자단 연례 만찬 2년 연속 불참 2018-04-07 03:24:41
방송된 뉴욕의 WA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연례 만찬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마도 안 갈 것 같다"며 "언론은 너무 나쁘고 너무 가짜이다. 내가 연례만찬에 참석하기 위해선 그 전에 언론과의 관계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기자단 간사인 마거릿 탈레브(블룸버그 통신)는 성명을 통해 "백악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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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8-04-06 10:20:04
만찬에서 그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만찬 말미 삼지연관현악단 4명의 가수가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에 맞춰 조용필의 대표곡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자 현송월 단장은 메인테이블에 자리한 조용필에게 "함께 불렀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 겨울의 찻집`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 애창곡으로 조용필이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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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시청자 `눈물바다` 2018-04-06 08:30:07
환송 만찬에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봄이 온다 공연 때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봄 이야기다. 봄이 온다 공연 직후, 진행된 환송 만찬 말미 삼지연관현악단 4명의 가수가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에 맞춰 조용필의 대표곡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자 현 단장은 메인테이블에 자리한 조용필에게 "함께 불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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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北만찬 '비하인드컷'…"조용필·현송월, 눈맞추며 듀엣" 2018-04-06 06:00:00
우리 예술단 환송 만찬에서다. 만찬 말미 삼지연관현악단 4명의 가수가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에 맞춰 조용필의 대표곡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자 현 단장은 메인테이블에 자리한 조용필에게 "함께 불렀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 겨울의 찻집'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 애창곡으로 조용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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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정상 복심' 윤건영·김창선, '4·27 회담 주도권 잡기' 기싸움 2018-04-05 19:16:28
4시간 실무협의정상 이동경로·오찬 만찬 일정 회담 tv생중계 여부 등 논의 의장대 사열도 테이블에 오른 듯김정은 호칭 '국무위원장'으로 걸어서 군사분계선 넘을지 관심 [ 이미아 기자 ]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의 논의가 본격화됐다. 5일 판문점에서는 의전 경호 보도 관련 실무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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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환송만찬…현송월 피아노에 '우리의소원은통일' 합창 2018-04-04 21:42:16
"만찬 말미에 현 단장이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고 하자 탁 행정관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선곡했다"며 "현 단장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가수들이 마이크를 돌려 부르다가 나중에는 모두 함께 노래했다"고 전했다. 평양을 처음 방문한 또 다른 관계자는 "김영철 부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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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만찬 `특급` 대우 받았다? 2억원 마오타이주 뭐길래 2018-03-31 19:23:51
위원장의 방중 만찬 당시 한 병에 2억 원을 넘는 최고급 마오타이(茅台)주가 등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중문판은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의 만찬 테이블 옆에서 남성종업원이 2병의 마오타이(茅台)주를 들고 대기하고 있는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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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중정상 만찬때 2억원 넘는 마오타이주 접대받았다" 2018-03-31 11:11:22
"김정은, 북중정상 만찬때 2억원 넘는 마오타이주 접대받았다" 최상 대우… 중국 네티즌들 "지나친 사치" 비판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 만찬에 한 병에 2억 원을 넘는 최고급 마오타이(茅台)주가 등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중문판은 시 주석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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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맥매스터 경질 '북한이 한 요인일 수 있다'" 2018-03-23 10:15:23
대화 테이블에 앉는 거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관여에 대해 많은 비평가는 협상을 위한 분명한 조건을 설정하지 않은 채 북한 인사들을 만난다면 현명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고전하고 "맥매스터는 도드라지게 강경한 접근을 선호했다"고 상기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미국 정치전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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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의현 부부에 박수…"한-베 국민 하나로 묶는 역할" 2018-03-22 23:55:04
호텔로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 내외가 간담회장에 들어서자 400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건 신의현 선수 부부와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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