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많이 빠져있었다. 허벅지에 얼룩덜룩한 멍과 같은 자국도 보였고 이마에도 상처의 흔적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B씨는 지난해 여름에는 양모가 정인양을 수시간 동안 차에 방치한 적도 있다고 증언했다. B씨는 "당시 양모 장씨가 '(정인이가) 중간에 차에서 잠이 들어 혼자 두고 왔다'고 했으며, 그로부터 1시간쯤...
"정인이 양모, 차에 아이 수시간 혼자 둬"…이웃주민 증언 2021-03-03 15:00:55
"허벅지에 얼룩덜룩한 멍과 같은 자국이 보였고 이마에도 상처의 흔적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날 재판에는 장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한 대검차청 심리분석관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검찰은 대검 심리분석관의 증언을 바탕으로 심리 분석과정에서 장씨의 진술 태도와 내용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멍 투성이에 학교도 못 간 8살 딸…부모, 가정방문 수차례 회피 2021-03-03 14:38:05
119에 신고했다. A씨 부부는 아이의 이마에 멍이 든 것을 본 소방당국 측에 "새벽 2시쯤 아이가 화장실 변기에 이마 쪽을 부딪혔고 가서 보니 턱이 다친 것을 확인했다"며 "언제부터 숨을 쉬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양의 턱과 손가락 끝에는 사후 강직이 나타난 상태였으며,...
"양모, 정인이 차에 혼자 두거나 맨밥만 먹이기도"…법정 증언 2021-03-03 14:04:33
살도 많이 빠져있었다. 허벅지에 얼룩덜룩한 멍과 같은 자국도 보였고 이마에도 상처의 흔적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증인은 지난해 여름에는 양모가 정인양을 수시간 동안 차에 방치한 적도 있다고 증언했다. 증인은 당시 양모 장씨가 '(정인이가) 중간에 차에서 잠이 들어 혼자 두고 왔다'고 했으며, 그로부터...
"넘어졌는데 심정지"…'8세 여아 사망' 20대 부모 긴급 체포 2021-03-03 09:36:10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뒤 B양 몸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A씨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소방당국의 구급 출동 일지에는 B양이 지병(암)을 앓았다고 기록돼 있었으나 경찰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 부부는 경찰에 체포된 뒤 학대치사 혐의를...
8살 여아 집에서 멍든 채 숨져…20대 부모 체포 2021-03-03 09:17:57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뒤 B양 몸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A씨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소방당국의 구급 출동 일지에는 B양이 지병(암)을 앓았다고 기록돼 있었으나 경찰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경찰에 체포된 뒤 학대치사 혐의를...
"울지마" 생후 3개월 남아 때린 40대 父 입건 2021-02-27 00:19:55
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A(42)씨를 아동복지법상 신체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1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들의 얼굴과 가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들이 멍이 드는 등 상태가 좋지 않자 직접 119에 신고했다. 병원 이송...
LA 한인타운서 "中 바이러스" 무차별 폭행…한인사회 '공포' [종합] 2021-02-26 07:35:05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한국계 20대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묻지 마 폭행' 과정에서 피해자는 인종차별적 발언과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 이처럼 최근 미국에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확산하면서 한인 사회의 불안감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LA한인타운서 "중국 바이러스"라며 한인 폭행 당해 2021-02-26 06:58:35
20대 남성이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살해 위협까지 받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LA 한인사회와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공군 예비역인 한인 2세 데니 김(27)씨는 지난 16일 저녁 코리아타운에서 마주친 히스패닉계...
LA한인타운서 "중국 바이러스"라며 한인 무차별 폭행·살해위협(종합) 2021-02-26 02:40:38
대 남성이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살해 위협까지 받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LA 한인사회와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공군 예비역인 한인 2세 데니 김(27)씨는 지난 16일 저녁 코리아타운에서 마주친 히스패닉계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