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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뇌에서 디지털 신호를'…영화 매트릭스 실현될까 2024-08-10 08:00:04
먼 미래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산업 연계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해 기술에 대한 우려만으로 마냥 도외시할 수만은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현재 뉴럴링크 실험은 환자에게 이식한 칩을 장기간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신호가 측정되는지 검증하는 단계"라며 "(텔레파시는)...
[취재수첩] 차량 화재가 '전기차 포비아'까지 이르게 한 정부 2024-08-09 17:29:44
세계가 배터리를 장착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은 이 같은 흐름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한국은 양극재(LG화학·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동박(SK넥실리스·롯데에너지머티리얼)-배터리셀(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전기차(완성차)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완성했다. 하지만 전기차의...
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확정분양가 제공 2024-08-09 17:25:02
중심으로 추진 중인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천안 북부BIT산업단지 등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 산단이 조성되어 주택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김제 관광, 몰라보게 달라졌다! 2024-08-09 13:29:45
두드러진 성과라 자부합니다.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이 될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모빌리티 우수기업 대승, 창림모아츠 등 7개 기업과 총 4036억원 규모의 투자, 496명의 일자리 창출의 투자협약도 체결했습니다. 특장차 분야도 김제의 신성장동력입니다. 연구개발(R&D), 기반 구축, 인재 양성 등 관련 산업이 한데 모여...
'고용 우등생' 경남·대구…"新산업·탈규제가 비결" 2024-08-08 18:38:58
대구시는 미래신산업 육성과 서민·소상공인 보호 정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민선 8기 들어 추진한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5대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구조 전환 노력이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 대구시의 지난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년보다 9435명 증가한 가운데 제조업...
핀테크산업협회·DEFI, '한일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세마나' 개최 2024-08-08 17:36:28
디지털 기술의 역할),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한국의 STO 시장 현황과 규제),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한국의 부동산 조각 투자 현황)가 나섰다. 일본에선 이누카이 시게히토 아시아자본시장협의회 대표가 한국과 일본의 아세안+3 지역 공동 전문 디지털 토큰증권시장 창출 가능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취재수첩] "연구비 내년에도 받을 수 있나요"…하루살이된 공대 교수들 2024-08-08 17:33:23
반면 블록체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분야와 국내 자체 연구 예산은 줄였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겠다는 목표에 이견은 없을 듯하다. 하지만 과정이 너무 거칠었다. 지난해 중요 과제라며 5년 예산을 약속했는데, 올해 갑자기 중요성이 떨어졌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B교수는 “올해 과제에...
대구광역시, 2024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24-08-08 14:05:18
개편하지 못했다는 판단하에 로봇·미래모빌리티·ABB·반도체·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대전환하고, 대규모 투자유치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단기적 일자리 창출보다 산업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를 창출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미래신산업 육성은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와도 연결돼 ...
대구시, 2024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최우수(S등급)’ 달성 2024-08-07 14:40:03
지역주력산업인 전기·자율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부품, 디지털 의료기기 분야의 중소기업을 중점 육성하고, 지역연고사업과 기업성장지원사업(지역스타기업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62건의 과제를 지원했으며, 신규고용 455명, 사업화매출액 988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대비 신규고용은 168.3%,...
SK E&S 사장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 토대로 합병 시너지 극대화" 2024-08-07 13:00:01
고성장도 예상된다.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전기화 대응 차원에서 에너지 설루션 사업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 추 사장은 이 같은 높은 성장성이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이후에도 지속될 뿐 아니라 신사업 창출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합병 이후 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