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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대 부실 속출하는데…구조조정 지원법 폐기되나 2024-01-04 18:55:16
상황이어서 본회의 통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법안 논의 과정에 대한 입장도 다르다.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전체회의를 열어 공청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강민정 민주당 의원은 “소위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국힘 인재영입위원장 한동훈이 직접 맡는다 2024-01-03 23:27:51
“비대위 출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은 다 제 책임”이라며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민 전 비대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에서 “지금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4일 광주行…협박글에 경호 '비상' 2024-01-03 18:47:02
아마 경찰 차원에서 (경호 대책이) 강화된 거 같다”며 “당에서 추가로 협의하거나 요청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위원장은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맞춰 사의를 밝힌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과 함께 영입위를 이끌게 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TK 일정 축소…尹-李 신년 인사도 불발 2024-01-02 18:40:57
21일 신년 인사회 초청장을 받고 이를 수락한 바 있다. 여야는 이날 예정됐던 ‘2+2 협의체’ 회의도 연기했다. 양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등 쟁점 법안을 조율하기 위해 양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매주 화요일에 열기로 지난달 합의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노인비하에는 직접 사과…'집단 ㄱㄱ' 비대위원은 그대로? 2024-01-02 13:14:01
막말이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며 “한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막말 어벤져스’를 꾸린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은 1일 CBS 방송에 출연해 "(한동훈 비대위가) 검증되지 않고 독단으로 가시면서 이 문제가 벌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히치콕이 누구?" MZ 당황시킨 한동훈…'영 라이트'의 등장 2024-01-02 09:41:49
한 당 관계자는 “야권의 주축인 86 운동권(80년대 학번·60년대생)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다”면서 “과거에는 보수와 진보가 진영에 따른 이야기를 했다며 한 위원장은 쟁취해 문화를 향유하는 보수와 그렇지 못한 운동권을 대비시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韓 24% vs 李 22%…차기 대선주자 순위 갤럽조사서 첫 역전 2024-01-01 19:00:04
한 위원장에게 우위를 보였다. 한편 해당 조사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2%의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휴대폰(가상번호)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4.6%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총선 100일 남았는데…무당층이 여전히 여론조사 1위 2023-12-31 17:53:05
전 대표 등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양당 지도부가 외연 확장보다 주류 중심의 당내 통합에 무게를 두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통상 총선이 다가오면 정치권이 정쟁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흐름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박주연/한재영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노인비하 논란' 민경우 與비대위원 사퇴 2023-12-31 17:51:34
수였다”며 재차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민 전 의원 사퇴에 대해 31일 “검증 실패의 대명사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꾸린 비대위답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반성하고 책임질 줄 아는 국민의힘은 ‘내로남불’ 민주당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2일부터 전국 순회…새해 첫 메시지는 '지역 통합' 2023-12-31 17:24:48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다”며 “국민의힘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또 “동료 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 모든 국민의 삶에 집중하고 함께하겠다”며 “저희가 더 잘하겠다.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