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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벌써 7승…시즌 최다승 보인다 2016-09-04 18:38:58
메이저 수준의 까다로운 코스 세팅과 엄격한 대회 운영을 통해 글로벌급 투어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마지막 날까지 언더파를 유지한 선수가 12명에 불과했고, 우승자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 늑장 플레이로 1벌타를 받아 하마터면 우승을 놓칠 뻔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21번째 생일날, 우승컵 들어올린 김예진 2016-08-28 21:24:35
2벌타를 받아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캐디로 나온 아버지가 퍼팅하는 김예진에게 우산을 씌워준 게 규칙 위반으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골프 규칙 14조 2항은 골프 선수는 다른 사람에게 비나 바람 등 자연현상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규정 위반 때는 2벌타가 부과된다. 김예진은 “아빠가 너무...
모래에 닿았다고?…뒤늦게 벌타 통보 논란 2016-07-11 18:12:11
] 미국골프협회(usga)가 ‘벌타 늑장고지’ 논란에 휩싸였다. 발단은 11일(한국시간) 벌어진 us여자오픈 결승 연장전에서 시작됐다. 3개홀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연장전을 치르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연장 두 번째 홀인 17번홀 페어웨이 벙커에서 아이언샷을 하기 위해 공에 클럽 헤드를...
US여자오픈 한국 선수 우승할까 … 리디아 고 1위 박성현 지은희 공동 2위 2016-07-10 09:28:27
1벌타를 받고 레이업을 했다. 이후 그린에서 시도한 보기 퍼트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2타를 잃고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또 14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왼쪽으로 밀려 러프에 들어가는 바람에 그린을 놓쳐 1타를 잃고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 개인 통산 3승 가능성을 키웠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리디아 고 시즌 3승…1위 독주 'GO~' 2016-06-27 18:03:15
벌타를 받고 친 네 번째 샷도 그린을 훌쩍 넘겼다. 하지만 그는 침착하게 퍼터를 꺼내들고 공을 밀어 홀컵 30㎝ 옆에 붙인 뒤 보기로 마무리했다.kia클래식, ana인스퍼레이션에 이어 올 시즌 lpga투어 세 번째이자 통산 13번째 우승이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연장 징크스' 날린 리디아 고, 아칸소에서 시즌 3승 2016-06-27 09:13:30
앞 워터 해저드에 빠져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1벌타를 받고 친 네 번째 샷으로도 그린을 훌쩍 넘겨버린 리디아 고는 퍼터를 꺼내들고 홀에 붙인 뒤 보기로 마지막 홀을 마무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성은정 "마지막 홀 공격골프 후회 안해…큰 경험 했다" 2016-06-26 20:41:26
담담히 말했다.1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을 칠 때 안전하게 아이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그는 우드를 뽑아들었고 세 번째 샷마저 실수해 공이 덤불로 들어갔다. 성은정은 “캐디가 아이언을 추천했지만 우드로 잘 칠 자신이 있었다”며 “내 선택이니 후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성은정은 쉴 틈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반전 또 반전!…'짐 싸던' 오지현, 거짓말 같은 역전우승 2016-06-26 17:46:31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이 왼쪽 러프로, 네 번째 샷은 오른쪽 긴 풀숲으로 들어갔다. 여섯 번째 샷으로 그린 위에 공을 올린 성은정은 5m짜리 퍼팅에 실패했다. 트리플 보기 참사를 겪은 그는 10언더파 278타로 내려왔고 먼저 경기를 마친 최은우와의 연장 돌입이 확정됐다. 이어 18번홀에서 성은정의 퍼팅을 지켜본 뒤...
[여행의 향기] 탁 트인 초원과 바다…OB도 카트도 없다…"난코스라 더 끌리네" 2016-06-26 15:52:07
그곳에 가서 샷을 할 수 있어 어떤 경우에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단, 워터 해저드에서는 벌타 처리를 한다. 게임 중 볼이 코스 주변의 포도밭에 떨어졌다. 국내에서라면 명백한 ob인데도 바로 그 자리에 놓고 공을 치면 됐다.타이거비치 링크스 코스에는 그늘집이 없다. 코스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스타트하우스만 하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 괴물 성은정, 3라운드도 평정 2016-06-25 18:55:35
1벌타를 받은 그는 네 번째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2퍼트로 홀아웃했다.더블 보기를 기록한 성은정은 하민송(20·롯데),조정민(22·문영그룹)과 같은 9언더파 공동 선두로 주저앉았다.이어진 2개 홀에서 파를 지켜내며 샷감을 가다듬은 성은정은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