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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6인 체제 탄핵 심리 가능하지만…'정당성' 결여 문제 2024-12-06 14:47:01
심판이 정지되는 것이 부당하다'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심판정족수 조항의 효력을 멈춰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탄핵 심리를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는 만큼 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헌재는 탄핵 심판에 착수할 수 있다. 심판정족수 조항은 '탄핵 결정을 하는 경우 재판관 6명 이상의 찬성이...
포천역 리버파크 홍보관 오픈… 회원모집 시작 2024-12-06 14:41:35
무상으로 제공되는 등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분양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2029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7호선이 연장되면 포천역에서 강남구청까지는 1시간대, GTX-G 송우역에서 논현역까지는 30분대, GTX-C 의정부역부터 삼성역까지는 16분대로 강남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 포천역...
TSMC 독주 '굳히기'…"내년부터 2나노 양산" 2024-12-06 14:24:34
내년 1분기와 3분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유시보는 웨이저자 TSMC 회장이 2나노에 대한 뜨거운 수요에 대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고객사의 수요 만족을 위해 생산시설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나노는 반도체 회로 선폭을 의미하는 단위로, 선폭이 좁을수록 소비전력이 줄고 처리...
TSMC, 내년부터 2나노 양산 예정…"시험생산 수율 60% 넘겨" 2024-12-06 14:00:37
1분기와 3분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유시보는 웨이저자 TSMC 회장이 2나노에 대한 뜨거운 수요에 대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고객사의 수요 만족을 위해 생산시설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나노는 반도체 회로 선폭을 의미하는 단위로, 선폭이 좁을수록 소비전력이 줄고 처리 속도가...
“증시 악재 계속”…탄핵소추안 표결 앞두고 코스피 변동성 확대 2024-12-06 13:59:04
보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투자 심리 위축이 시장 약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후 1시 4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3포인트(0.61%) 하락한 2,427.02를 기록했다. 오전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장중 하락 전환 후 최대 1.8% 급락하며 2,4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코스닥은 2% 이상 하락해 650선...
계엄 트라우마 건드렸나…"우리 손주들 몸조심" 할머니의 문자 2024-12-06 13:58:54
11시2분에 수신된 문자 내용을 별다른 설명 없이 게재했다. A씨의 외할머니는 "우리 손자 손녀야 몸조심하자. 계엄령은 경찰이 밉다 싶으면 사람을 무조건 잡아가는 거니까 조심해"라고 걱정하며 "튀는 행동 하지 말고 길 가다가 고성도 지르지 말고 조용히 학교 다녀. 너희는 좀 맘이 놓이긴 하는데 그래도 조심하자"라고...
쏟아지는 계엄 당일 양심선언...탄핵 정국 급물살 2024-12-06 13:38:40
의원은 여당 의원 중 최초로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안철수 의원 역시 "표결 전까지 윤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는다면 찬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탄핵을 위해선 재석 국회의원 3분의 2(200명)의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범야권과 탄핵 찬성 당론을 밝힌 개혁신당의 의석수는 총 192석이다. 국민의힘...
아브뉴프랑 판교점 식당서 불…소방관 120여명 투입해 진화작업 2024-12-06 13:20:16
6일 낮 12시 26분께 경기 성남 분당구 아브뉴프랑 판교점 2층에 입점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식당 주방에서 기름이 튀어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주상복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임을 감안해 신고 접수 7분여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도로 넘어진 70대 노점 상인, 차량에 깔려 숨져 2024-12-06 13:18:53
47분께 북변동 골목길 인도에서 노점 상인 A(72)씨가 갑자기 뒤편 도로 쪽으로 쓰러졌다. 그는 넘어진 직후 B(61)씨가 몰던 승용차에 곧바로 깔렸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노점에서 여성용 손가방을 파는 상인으로 사고 장소 주변에는 물건이 담긴 큰 상자 4개와 가방이 놓여 있었다. 경찰...
교육 중 몰래 빠져나와 '낮술' 마신 신입 공무원…'퇴교 처분' 2024-12-06 13:08:03
이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대부분 정식 임용 전인 시보 공무원이었다. 각 시·구는 퇴교 처분 통보에 따라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A씨 등은 다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