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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 권고(종합) 2018-05-09 11:02:25
서스틴베스트,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 권고(종합) "분할부문 과소평가, 합병비율 모비스 주주에 불리"…엘리엇 주장과 일맥상통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내 민간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9일 현대모비스[012330]의 분할·합병 안건에 대해 "합병비율과 목적이 주주 관점에서 설득력이...
서스틴베스트,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 권고 2018-05-09 07:03:25
서스틴베스트,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 권고 "존속부문 과대평가·분할부문 과소평가…합병비율 모비스 주주에 불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내 민간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9일 현대모비스[012330]의 분할·합병 안건에 대해 "합병비율과 목적이 주주 관점에서 설득력이 없다"며...
모비스, 자사주 소각·중간배당·10% 영업이익률 '주주친화 3종세트' 내놔 2018-05-02 19:15:15
통과돼야 한다. 주총에서 현대모비스 분할 및 합병 안건이 부결되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무산될 수도 있다. ◆15년 만에 꺼내든 자사주 소각 카드현대모비스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204만 주를 내년에 소각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1875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여...
롯데지주 "신동빈 회장 지분율 10.41%→8.57%" 2018-05-02 16:52:32
지분율 10.41%→8.57%" 합병·분할합병 따른 변동…신격호 총괄회장은 3.10%→2.95%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롯데지주[004990]는 신동빈 회장의 주식 소유비율이 기존 10.41%에서 8.57%로 낮아졌다고 2일 공시했다. 소유 주식 수는 776만9천982주에서 982만6천112주로 205만6천130주 증가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현대모비스, 자사주 6,000억원 소각한다 2018-05-02 15:28:48
모비스가 보유 중인 자사주는 204만주다. 이는 분할합병 후 분할비율(0.79)에 따라 161만주로 조정된다. 4월30일 기준 주가(주당 24만8,000원)으로 환산하면 약 4,00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3년간 추가로 매입해 소각하기로 한 주식 1,875억원을 더하면 소각되는 자기주식은 약 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분할합병...
현대모비스 "6000억 자사주 소각·분기 배당"…주주친화 정책 내놔 2018-05-02 15:04:46
개편안을 발표했다.개편안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분할·합병을 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투자·핵심부품 사업과 모듈·사후서비스(as) 부품 사업을 인적분할한다. 나뉜 모듈·as 부품 사업은 현대글로비스와 0.61 대 1의 비율로 합병한다.기아차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은 들고...
현대모비스, 3년간 6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분기배당 2018-05-02 14:48:06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 후 핵심부품사업과 미래사업부분의 영업이익률을 2025년 10%까지 단계적으로 높이겠다는 손익 목표를 제시했다. 단순히 외형 위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을 기반으로 미래 핵심부품의 수주를 확대해 이 부문의 재료비율을 60% 이하로 달성하겠다는 게 현대모비...
[주간관심주] 엘리엇·어닝쇼크·자사주소각…현대차의 한주 2018-04-28 08:00:01
대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012330]의 합병 후 지주사 전환을 골자로 한 새로운 개편안을 제시해 배당 증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가치 확대 방안을 현대차그룹에 요구했다. 엘리엇의 제안이 기존 현대차의 개편안보다 소액주주에 유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발표 이후 현대차 주가는 올랐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1兆 자사주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 2018-04-27 17:21:51
현대글로비스의 합병 비율에 불만이 있는 기존 현대모비스 주주들을 달래기 위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지분을 소유한 현대모비스 주주들은 현대차의 자사주 소각으로 간접적인 주식 가치 제고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현대차그룹의 지주사 체제...
"주주에 응답한 현대차, 자사주 854만주 소각…추가 정책 기대" 2018-04-27 15:57:58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초반의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중간 및 기말배당을 합쳐 1주당 보통주 4000원, 우선주 41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고 시가배당 수익률은 약 2.5%"라며 "현대모비스의 분할·합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