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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개막작 상영으로 출발…외신들 봉준호·홍상수 주목 2017-05-18 10:40:43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비경쟁 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을 받았다. 지난해 비경쟁 부문에는 '곡성'(비경쟁) 과 '부산행'(미드나이트 스크리닝)이 초청됐다. '악녀'에 출연한 김옥빈과 성준, 김서형은 21일 공식상영 때 레드카펫 위에 설 예정이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인터뷰] ‘불한당’ 설경구, 17년 기다린 뤼미에르 行 티켓 2017-05-18 09:00:00
한다”라는 답이 나왔다. ‘불한당’은 ‘제70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midnight screenings)’ 초청작이다. “칸은 17년 전에 가보고 처음 가본다. 그래서 잘 기억이 안 난다. (웃음) 집에 그나마 사진이 있긴 하다. 이창동 감독님이랑 같이 그때 칸 뤼미에르 극장을 배경으로 찍었던 사진이다....
홍상수 "새로운 것 두렵지 않아…나는 어제와 다르다" 2017-05-18 01:50:27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홍 감독은 '그 후' 외에도 비경쟁 부문인 스페셜 스크리닝에 또 다른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를 이번 영화제에 출품했다. 이 신문은 올해 초 베를린영화제에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냈던 홍 감독이 칸영화제에 1편도 아닌 2편을 출품했다면서 "이런 엄청난 창작 속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참가지원 2017-05-17 10:54:17
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부문 초청작인 <김감독>(감독 김미경)의 영화제 참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외 유수영화제에 작품이 초청됐지만 참가비 마련이 쉽지 않은 독립영화 감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7 유수영화제 초청작 참가지원 사업>을 기획했다.이날 개막한 제 70회 칸...
제70회 칸영화제 막 올랐다…봉준호·홍상수 '황금종려상' 도전 2017-05-17 08:00:07
스크리닝에 초청을 받았다. 지난해 비경쟁 부문에는 '곡성'(비경쟁) 과 '부산행'(미드나이트 스크리닝)이 초청됐다. '악녀'에 출연한 김옥빈과 성준, 김서형은 21일 공식상영때 레드카펫 위에 설 예정이다. '불한당'은 24일에 공식 상영일정이 잡혀있다. 설경구, 김희원, 전혜진 등이...
[인터뷰] ‘불한당’ 임시완이 선물하는 치열한 삶의 오아시스 2017-05-16 12:10:00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midnight screenings)’ 초청작이다. 언론시사회에서 임시완은 영화관 전체가 울릴 만큼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꼭 가고 싶습니다”라고 외쳤던 바 있다. “아직 잘 모르겠다. 병무청 허가까지 받았지만, 지금 드라마라는 같이 협업하는 일을 하는 중이다. 나만의 목적 때문에...
김옥빈-신하균 "강렬한 액션…죽을 만큼 힘들게 찍었다" 2017-05-11 13:52:49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받았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가 칸에 진출한 것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https://youtu.be/ouMw9ujlpBo] 신하균은 "다리 부상 때문에 칸에 가지는 못하지만 기쁜 소식"이라며 "우리 영화가 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칸영화제…관전 포인트 '셋' 2017-05-11 08:00:08
끈다. 지난해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던 '곡성' 과 '부산행'처럼 두 작품도 화제를 모을지 관심이다. 홍상수 감독의 또 다른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한국의 단편영화들도 비경쟁 부문에 대거 초청됐다. 박재현 감독의 '첫만남', 배기원 감독의...
"연기인생 최악의 악당…칸영화제 초청받았죠" 2017-05-10 17:59:59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도 초청됐다. 10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박하사탕’ 이후 17년 만에 칸에 갑니다. 그 무렵에는 칸 초청이 흔한 일이어서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른 뒤 칸에 초청받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설경구 "한때 제 연기에 치열함 부족해 반성 많이 했죠" 2017-05-10 16:09:22
연기에 치열함 부족해 반성 많이 했죠" 칸영화제 비경쟁 초청작 '불한당'에서 카리스마 연기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때 제 연기가 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죠." 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설경구(49)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반성의 말부터 꺼냈다. 이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