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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12-05 08:00:00
추서 181204-0679 정치-006015:14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 5∼6일 제주서 개최 181204-0682 정치-006115:15 "北 개혁·개방→남한 선택 유도→1체제로 통일이 바람직" 181204-0707 정치-006215:30 [사람들] '간토학살 다큐' 감독 재일동포 오충공 씨 181204-0708 정치-006315:30 강경화, 부시 장례사절로...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 5∼6일 제주서 개최 2018-12-04 15:14:25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 5∼6일 제주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으로 제17차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를 5∼6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류를 구하는 군축-핵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윤순구...
푸틴 "北 무장해제 행보 화답으로 대북 제재 점차 완화해야" 2018-12-01 00:33:39
"비확산 및 군비축소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미국의 INF 조약 탈퇴 가능성과 '뉴스타트'(New Strategic Arms Reduction Treaty·새 전략무기감축협정) 문제와 관련한 불명확한 입장 등은 통제되지 않는 군비 경쟁의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NF는 1987년...
'삭간몰 보고서' 후폭풍…트럼프·前관리들 '비판'-CSIS '반박'(종합) 2018-11-14 16:19:55
여전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켈시 대븐포트 군축협회(ACA) 비확산정책국장은 "흥미롭지만 놀랍지는 않은 보고서"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은 단지 장거리 미사일 시험의 중단을 자발적으로 약속했을 뿐"이라고 논평했다. firstcircle@yna.co.kr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베 방중 계기 中日 경제협력 봇물…가스전 공동개발·1조 펀드 2018-10-24 10:37:51
참여한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핵군축·비확산, 국제법 등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협의체를 연내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합의할 방침이다. 두 나라는 또 내년을 중일 '청소년교류추진의 해'로 삼고 향후 5년간 3만명 규모의 인적 교류에 나서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으...
INF 파기 놓고 美·中·러 연일 '난타전'…국제사회 '대화' 촉구 2018-10-23 11:51:07
러시아 외무부의 안드레이 벨로소프 비확산·군축 부국장도 이날 유엔 군축위원회 회의에서 러시아가 조약을 위반했다는 미국의 주장이 "근거없다"고 말했다. 중국 역시 전날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일방적인 조약 탈퇴는 여러 방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이번 조약 탈퇴를 놓고...
방러 美볼턴, 러측 카운터파트와 회담…한반도·'INF 폐기' 논의(종합2보) 2018-10-23 07:47:36
국제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란 점도 지적했다. INF는 1987년 당시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맺은 조약으로, 사거리가 500∼5천500㎞인 중·단거리 탄도·순항미사일의 생산·실험·배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냉전 시대 군비경쟁을 종식한 문서로...
방러 美볼턴, 러측 카운터파트와 회담…"양자·지역 현안 논의"(종합) 2018-10-23 02:52:02
국제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란 점도 지적했다. INF는 1987년 당시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맺은 조약으로, 사거리가 500∼5천500㎞인 중·단거리 탄도·순항미사일의 생산·실험·배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냉전 시대 군비경쟁을 종식한 문서로...
아셈=反트럼프회의?…무역·기후이슈에서 美노선과 대비 2018-10-19 22:33:15
입장이 미국 트럼프 정부와 대비되면서 이 회의가 마치 '반(反) 트럼프 정상회의' 같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우리는 누군가를 반대하는 회의를 열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모게리니 대표는 "우리는 우리의 어젠다가 있다. 그것은 유엔...
전 美NSC국장 "北핵물질 생산시설 가동중단이 최선의 다음 단계" 2018-10-19 17:16:18
"北핵물질 생산시설 가동중단이 최선의 다음 단계" 비확산 전문가 존슨 전 국장 "핵물질 생산시설 폐기에 6개월∼1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리처드 존슨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확산 담당 국장이 북한의 1단계 비핵화 조치와 관련, "먼저 북한 내 핵물질 생산 시설의 가동을 중단시키는 것이 최선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