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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기대 높은 공정위의 가맹점업 '갑질' 대책 2017-07-18 19:45:51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가맹점의 사전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맹점주들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신고만 하면 가맹점 사업자 단체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접 대책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공정위가 할 수...
[주요 기사 2차 메모](18일ㆍ화) 2017-07-18 14:00:00
美에 충분한 사전설명…한미간 큰 차이 없어"(송고) - 北, '화성-14' 성공 앞세워 경제분야 성과 독려(송고) [경제] - 50개 외식 가맹본부 필수품 마진 공개…법 위반시 직권조사(송고) - 김상조 "공정위, 가맹분쟁에 대응 미흡…실망시키지 않겠다"(송고) - [가맹갑질 대책] 브랜드에 먹칠한 본부 임원, 가맹점에...
50개 외식 가맹본부 필수품 마진 공개…법 위반시 직권조사 2017-07-18 12:00:07
등 판촉행사에 앞서 가맹점주의 사전동의를 의무화하는 등 가맹본부에 대한 가맹점주의 협상력을 높이는 조치도 이뤄진다. 공정위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가맹점에 계약해지 등 보복을 했을 때 최대 3배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우는 등 보복 금지제도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가맹갑질 대책] 브랜드에 먹칠한 본부 임원, 가맹점에 손해배상 2017-07-18 12:00:04
인테리어 시공·감리, 필수물품의 공급·유통 등 가맹사업과정에 참여하면 이들의 업체명, 매출액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게 해 부당지원 행위의 '싹'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가맹 '갑질'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외식업종은 대형 업체부터 순차적으로 가맹본부별 필수물품의 마진규모, 가맹점의...
[오늘의 주요 일정](18일ㆍ화) 2017-07-18 07:00:00
도입방향 국제 심포지움 사전 환담회 축사(11:00 국회의원회관 제2공용회의실) 우원식 원내대표, 집값 안정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 정책과제 토론회 축사(15:1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 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 창립대회 (10:30 국회 본관 귀빈식당) 정우택 원내대표, SBS...
공정위, 롯데리아·bhc·굽네치킨 현장조사 착수 2017-07-17 17:38:08
가맹점주 사전동의 의무화 △편의점 등 가맹점의 심야영업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영업시간 단축 허용요건 완화 △본사의 보복행위 금지 및 보복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가맹점주의 권익 강화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또 가맹사업의 통일성 유지와 무관한 필수물품 의무구입을 강제하는 행위 집중...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융수수료는 시장가격… 당국이 개입해선 안돼" 2017-07-16 18:55:21
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영세 가맹점주 카드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선 “정부가 관여할 수 있다”며 “(영세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 인하 방안은 내년 말 종합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최저임금 1만원 첫발 순탄"…文대통령 공약이행 '청신호'(종합) 2017-07-16 17:27:32
이런 우려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지원대책에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7.4%)을 넘는...
[최저임금 지원대책] 임차인 90% 상가임대차법으로 보호한다 2017-07-16 15:32:01
가맹본부의 판촉행사는 반드시 가맹점주나 가맹점 사업자 단체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했다. 공정위는 오는 12월까지 가맹사업의 통일성 유지와 무관한 물품을 강제로 구입하게 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필수물품 관련 정보 공개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가맹금, 인테리어 비용 등 정보공개서상 주요 항목의 ...
한인2세 숙박 거부한 에어비앤비 업주에 벌과금 5천달러 2017-07-14 06:04:17
해당 에어비앤비 가맹업주인 태미 바커가 이 같은 벌과금과 수강명령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에 거주하는 서 씨와 친구 등 일행 4명은 지난 2월 프레지던트데이 주말을 맞아 빅베어 마운틴으로 등반 여행을 떠났다가 황당한 경험을 당한 사연을 NBC LA와 KTLA5,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