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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밥에 CB 뿌려?…주주들 '부글부글' [이슈N전략] 2024-01-12 08:32:49
사채 발행 공시가 2년 전에 나왔는데 투자를 결정할 때 이것까지 어떻게 확인하겠느냐는 거죠. 이번 공시 이후 위메이드가 전환사채를 발행했었다는 사실과 이에 따른 리스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질 가능성이 높은 이유입니다. 지난해 줄곧 부진했던 주가가 모처럼 역전 시도에 나선 상황에서, 전환사채나 임원의 지분...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544조…전년 比 8% 증가 2024-01-11 14:15:18
유동화SPC채, 국민주택채, 지방공사채, 지방채, 유사집합투자기구채 순이었다. 메자닌 증권(주식연계채권) 발행 규모는 7조 7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메자닌 증권은 특정 조건에 따라 채권이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구조의 혼성증권이다. 전환사채(CB)가 5조 593억...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544조3천억원…전년 대비 8%↑ 2024-01-11 10:17:06
일반회사채(60조5천233억원·11.1%), 일반특수채(60조1천50억원·11%) 등 순이었다. 메자닌 증권(주식연계채권)의 발행 규모는 7조736억원으로 전년보다 16.1% 늘었다. 메자닌 증권은 특정 조건에 따라 채권이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구조의 혼성증권이다. 메자닌 증권 중...
[단독] '현금 갈증' LG화학, 회사채 1조 발행 추진 [이슈N전략] 2024-01-11 08:54:39
회사채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요? <기자> 복수의 증권업계 관계자 얘기를 종합하면 LG화학은 1조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LG화학 사정을 잘 아는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LG화학이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해외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국부펀드...
개발사업 미공개 정보로 500억 '꿀꺽'…증권사 직원 딱 걸렸다 2024-01-10 17:59:23
있는 법인을 통해 개발사업 시행사의 최대주주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수천만원에 사들인 뒤 이 시행사에 2000억원 규모 본PF를 주선해줬다. 그는 이후 대출금을 받아간 용역사에 이 CB를 약 500억원에 팔아넘겼다. 이 임원은 또 직무상 얻은 정보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사업장을 골라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준...
PF 비공개 정보 빼돌려 500억 챙긴 증권사 임원 적발 2024-01-10 14:31:56
전 임차인이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부동산 매수 자금을 조달했는데, 부하직원들이 이 업무를 담당해 증권사 고유 자금으로 해당 CB 일부를 인수했다. 승인받지 않은 대출을 실행하거나 채무보증 의무 이행을 피하기 위한 꼼수를 부리는 등 내부통제가 취약한 사실도 발견됐다. C 증권사 영업부는 PF 대출 취급시 차주를...
PF 비공개 정보로 500억 챙긴 증권사 임원 적발 2024-01-10 13:51:32
시행사 최대주주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수천만 원에 취득한 뒤 500억 원에 매각, 500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해당 임원은 사업장 수익성·안전성 등 정보를 입수, 시행사 등에 사적으로 금전을 대여해 고금리의 이자를 편취하기도 했다. 본인 법인과 관련된 시행사들에 7백억원(5건)을 사적으로 빌려준 다음...
PF 비공개 개발 정보로 500억 챙긴 증권사 임원 적발 2024-01-10 12:00:01
시 매수인(전 임차인·상장사)의 자금조달(전환사채·CB)과 관련해 소속 증권사가 인수·주선을 수행한 사례도 적발됐다. C 증권사의 해당 임원은 업무 과정에서 부동산임대 PF 정보를 알게 된 후 가족법인으로 9백억원 상당의 부동산 11건을 취득·임대했다. 이후 3건을 처분해 100억원 상당의 매매차익을 얻었다. 처분된...
금감원 "개정 자산유동화법 시행 후 한 달간 이행상황 점검" 2024-01-08 15:08:06
구조를 설계하고,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참여하게 될 자산관리자, 업무수탁인 등을 선정해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개정법에 따라 비등록 유동화증권에도 유동화증권의 발행내역 공개(법 제33조의2)와 위험보유 의무(법 제33조의3)가 적용된다.비등록 유동화증권은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자산유동화계획을...
금감원 "개정 자산유동화법 안착 지원"…주관사 간담회 2024-01-08 14:00:01
공동으로 24개 증권사 등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정법에 따라 앞으로는 비등록 유동화증권(자산유동화기업어음·AB단기사채 등)에도 유동화증권의 발행내역 공개 및 위험보유 의무가 적용된다. 주관사는 업무 수탁인이 유동화증권의 발행내역을 예탁원에 명확히 입력하도록 하고, 유동화구조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