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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남 부회장 "100년 기업 준비하겠다"…코로나 위기 선제대응 2020-03-05 18:02:01

    조직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글로벌 수준의 엄격한 준법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외부위원 6명과 회사측 위원 1명으로 구성된 준법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 철저한 준법 감시 기능을 강화해 정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 중시 경영으로 회사 주가는 2019년...

  • 삼성 준법감시위 3차 회의 개최…"중점과제 논의" 2020-03-05 17:37:53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늘 세번째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삼성 계열사별 대외 후원금 추가 보고와 노조 현안 등 중점 과제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계에서는 준법감시위가 지난달 삼성이 7년전 발생한 임직원 기부금 후원내역을 무단열람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를 이끌어낸 만큼 추가로...

  • 한진칼, 김석동 前금융위원장 등 사외이사로 영입키로 2020-03-04 17:58:13

    임 대표는 골드만삭스, 삼성증권[016360],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외 대형 투자은행(IB)에서 전문 업무를 수행해왔다. 한진칼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추천된 최 교수는 법률 전문가로 한국씨티은행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 활동하는 등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방법원장...

  • 독립성 강화하는 삼성 준법위…언론담당에 시민단체 출신 임명 2020-03-04 16:21:58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언론과의 소통을 담당할 외부인사로 홍보 전문가 박준영 크로스컬처 대표를 선임했다. 삼성과는 별도로 준법감시위가 독립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4일 준법감시위 등에 따르면 준법감시위는 최근 언론소통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실장에 박준영 문화ㆍ영화평론가 겸...

  • 준법委 요구에…'7년전 사건' 사과한 삼성 2020-02-28 17:43:49

    출범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해 이뤄졌다. 진보 성향의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준법감시위는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 최고경영진 등의 준법 의무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출범 이전에 발생한 사건은 엄밀히 따지면 준법감시위가 판단할 대상은 아니다. 이미 책임자에 대한...

  • 삼성,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사과…준법감시위 의견 첫 수용 2020-02-28 14:43:02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삼성이 28일 과거 미래전략실이 임직원의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내역을 무단으로 열람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근 출범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요구를 받아들인 첫 조치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17개 삼성 계열사들은 이날 공식 사과문을 통해 "임직원이 후원한 10개...

  • '삼성 진보단체 사과' 이끈 준법감시위, '삼성의 변화' 주도 2020-02-28 10:38:28

    특히 이번 사과와 재발 방지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준법감시위의 활동과 삼성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준법감시위는 지난 1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으로 이끄는...

  • 삼성 "진보단체 후원내역 감시한 것은 잘못"...준법감시위 첫 조치 2020-02-28 10:18:57

    관련 문건이 드러나면서 알려졌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임직원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열람 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김지형 준법감시위원장은 "삼성의 이전 위법사항은 논의 대상이 아닐 것"이라고 시사했지만, 노조와해 재판을 둘러싼 사회적...

  • [전문] 삼성, 준법감시위 지적에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공식 사과 2020-02-28 09:51:31

    삼성전자를 비롯한 17개 삼성그룹 계열사가 과거 미래전략실이 임직원들의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 내역을 무단 열람한 것과 관련해 임직원 및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앞선 13일 열린 2차 정례회의에서 삼성그룹의 임직원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 열람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진정성 있는...

  • 삼성, 임직원들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공식 사과 2020-02-28 09:28:49

    삼성, 임직원들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공식 사과 준법감시위 첫 조치…진보성향 단체 후원내역 파악·관리 "명백한 잘못 인정…재발방지 약속, 체질 바꾸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이 28일 2013년 5월 당시 미래전략실이 시민단체들에 대한 임직원 기부 명세를 열람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