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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민의당 호남 지지도 50% 돌파" 2016-04-07 17:28:00
공천파동에 따른 지지층 이탈과 야권의 정부 심판 공세 강화로 인해 하락한 반면, 더민주는 수도권에서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새누리당과 접전 양상이며, 국민의당은 '반(反)문·반(反)더민주' 정서를 자극하는 선거운동을 강화하면서 호남 지지가 급등했다고 분석했다.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더민주...
불출마 김한길, 호남서 선거운동 지원 나선다 2016-04-05 18:25:10
김 의원은 지난달 11일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야권통합·연대 거부에 반발하며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한 바 있다.후보단일화를 둘러싼 공방이 정리 국면에 접어들자 야권연대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 의원도 자연스럽게 정치 행보를 재개하는 모습이다.호남 후보들로부터 지원 요청이 많아지면서 김 의원이...
[총선 D-11] 김무성, 경기 접전지역 공략…김종인, 다시 호남으로 2016-04-01 19:20:58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실패를 심판할 수 없고,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을 저지할 수도 없다”며 “연대를 거부하는 건 정권교체의 꿈을 짓밟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경기 안산시, 인천 계양구, 부평구 등을 돌며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민생문제는 해결 못 하고 매일...
김종인 "4·13 총선은 경제선거…새누리 자격 없다" 2016-03-31 11:06:00
대표는 "국민께서 새누리당정권의 경제실패를 확실하게 심판해달라"며 "더민주 ?더 잘하겠다"고 호소했다.김 대표는 이어진 중구성동갑 홍익표 후보의 출정식에서 "현 야당은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야당이 분열하면 결국 여당에 좋은일만 시켜줄 수밖에 없고 이건 우리 모두가...
여야 대표, 공식 선거운동 첫날 동선은?…최대 격전지 서울에 화력 '집중' 2016-03-31 07:20:00
장소로 '경제심판'의 메시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울 동대문 신평화시장을 선택, 상인들을 상대로 유세를 벌이며 4·13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제에 무능한 정부는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국민주권 행사의 시간표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투표는 꿈이자...
여야,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혈전' 돌입 2016-03-28 06:07:47
이번 총선을 '경제심판 선거'로 규정, 선대위는 민생경제 이슈를 선도할 '경제상황실(가칭)'을 갖출 예정으로 책임자에는 비례대표 4번을 받은 최운열 전 서강 ?부총장이 내정됐다.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와 충북에서 열리는 더민주 경제살리기 충북...
[국회 개혁해야 경제가 산다] "슈퍼갑 국회, 특권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 개혁 나서야" 2016-03-24 17:34:49
이유로 국회윤리심판위원회에 제소된 건수만 64건이다. 하지만 단 한 명의 의원도 징계를 받지 않았다. 국회개혁을 위한 서약서 첫 번째 조항은 ‘높은 도덕성과 품위 있는 언행으로 국회 품격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권위적인 예우와 의전을 거부하고, 후원금 등 예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항목도...
한노총, 핵심임원 3명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에 '시끌' 2016-03-15 17:54:42
심판하겠다던 한국노총 지도부가 심판 대상으로 삼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되겠다고 나선 데 대해 노조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한 이들은 김주익 수석부위원장, 이병균 사무총장, 임이자 여성담당 부위원장으로 한국노총의 핵심 임원이다.한국노총은 지난달 24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정부의 2대...
[메아리 없는 "경제 살리자"] 19대 국회, 이틀 뒤 '사실상 끝'…경제법안 6월까지 발 묶이나 2016-03-07 18:37:46
“선거 이후에는 낙선자들이 많아 본회의나 상임위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어렵다”고 말했다.쟁점 법안들은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야당의 협조 없이는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기 힘들다. 총선이 끝나도 야당이 법안에 찬성하지 않으면 본회의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김종인, 돌연 "야권 통합하자" 제안…안철수는 반대, 천정배·김한길은 "고민 필요" 2016-03-02 18:18:49
국민의당 지도부는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제안을 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먼저 당내 정리부터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천정배 공동대표는 “깊은 토론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여지를 남겼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