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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로사노 득점에 멕시코시티도 들썩…'인공지진 감지' 2018-06-18 07:25:21
굴러서 생긴 인공 지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진이 감지된 시간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 멕시코-독일전에서 멕시코의 로사노가 결승골을 터트린 순간과 일치한다. 멕시코시티의 인공지진은 칠레에서도 감지됐다....
강정호, 1년 3개월 만에 제한선수 해제…40인 로스터 등록 2018-06-16 07:22:14
부상 이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사정이 생긴 선수를 보유한 팀을 위한 제도다. 보통 금지약물 복용 등으로 출전 정지 같은 징계를 받은 선수가 이 명단에 포함된다. 이 기간 선수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급료 지급도 정지된다. 강정호는 4월말 극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았고, 피츠버그 전지훈련지에서 훈련했다. 6월...
두산 장원준 14일 복귀…"상태 좋으면 6선발 체제" 2018-06-12 17:43:36
후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면,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유희관이나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한 이영하의 자리가 바뀔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김 감독은 장원준 복귀로 선발 로테이션이 '6인'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영하, 유희관, 장원준의 상태를 보고, 나중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6-12 08:00:00
들어간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네 팀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이며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올라 결승까지 녹아웃 방식(이긴 팀만 다음 경기에 진출)으로 우승국을 가린다. 전문보기: http://yna.kr/7sRMaK-DA9S ■ 빚으로 버티는 숙박음식점…경기 13년만에 최악인데 대출 급증 숙박·음식점업 경기가 13...
선동열 감독 "오지환·박해민, 백업으로 뽑았다" 2018-06-11 17:07:28
하면 그렇지만,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현지 기후가 덥다. 8월 중순에 리그를 중단하고 현지에 가면 베테랑 선수들이 힘들어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 부분에서 젊은 선수들이 필요했고, 멀리 봤을 때도 젊은 선수들의 운용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 대회가 70일 이상 남았다. 컨디션이 그때까지 유지되면 좋은데,...
[월드컵] 파워프로그램 재가동…스웨덴전만 바라본다 2018-06-09 07:45:14
조별리그 1차전 전까지 선수들의 체력 상태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선수들의 몸 관리를 전담하는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의 생각도 같다. 두 코치는 8일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제각각인 상황에서 최고의 조직력을 꾸리기 위해선 체력 훈련을 소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08 08:00:06
더 닮아간다" 180607-0945 체육-0066 18:33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전적] 한국 0-3 터키 180607-0948 체육-0067 18:37 한국 여자배구, 터키에 완패…VNL 4주차서 1승 180607-0959 체육-0138 18:50 SK 행복드림 야구장에 나타난 판사들…'인천지법 데이' 180607-0964 체육-0068 18:54 두산 김재환, 6경기 연속 아치로...
[주요 기사 1차 메모](8일ㆍ금) 2018-06-08 08:00:01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예정) ▲ 24개국 외국선거관계자, 지방선거 참관(예정) ▲ 국가보훈위원회(예정) ▲ 보훈처, 제92주년 6ㆍ10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예정) ▲ 2018 대한민국라면박람회(예정) ▲ 바둑 KB리그 개막식(예정) ※ 문의는 콘텐츠편집부 02-398-3420이나 카카오톡 okjebo로 (서울=연합뉴스)...
'원 클럽맨' 박용택 "내 인생의 해피엔딩은 우승반지" 2018-06-07 09:49:03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둔 LG 트윈스의 간판 박용택(39)은 이달 안에 '양신' 양준혁(은퇴)을 넘어서겠다고 별렀다. 박용택은 5일 경기에선 1회 무사 1, 3루에서 좌중간 안타로 결승타를 터뜨리는 등 안타 2개를 쳤다. 6일에도 안타 2개를 보탠 박용택은 통산 안타 수는 2천297개로 늘려 이 부문 1위...
[월드컵] 신태용호, 태극전사 컨디션 관리에 '주력' 2018-06-06 17:39:09
이탈하는 바람에 '부상 트라우마'가 생긴 신 감독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선수들이 피로가 쌓여 있는 데다 핵심 수비수 장현수(FC도쿄)는 발목 부상 여파로 국내 두 차례 평가전에 뛰지 않았다. 기성용(스완지시티)도 소집 직후 허리 통증을 호소한 적이 있어 이들의 부상 예방이 경기력 유지의 과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