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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외래종' 미국 가재 전북 3곳서 발견…"방제대책 시급" 2019-07-17 16:20:26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환경연합 관계자는 "미국 가재는 위해성이 널리 알려진 황소개구리나 배스와 같이 생태 교란 외래종으로 지정돼 있지 않은 상태"라며 "만경강권의 미국 가재 서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밀 조사와 방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멸종위기종 검은머리갈매기 15마리 내일 인천 송도에 방사 2019-07-17 12:00:07
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검은머리갈매기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비행, 먹이 사냥, 동종 인식 등 자연 적응 훈련을 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찰을 위해 개체표지용 가락지와 인공위성추적기를 새에 부착했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검은머리갈매기를 포함한 멸종 위기 조류를 보전하고 개체 수를 늘리기...
"온가족 '원기충전'하는 영월로 여름휴가 오세요" 2019-07-16 18:15:09
7월 개관했다. 생태공원의 숲속에 자리한 에코빌리지는 햇살과 바람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통과하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됐다. 머무는 자체가 저탄소 체험인 셈이다. 동강생태공원으로 중심으로 동강과 연계한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영월의 장점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영월군 김용수...
[카메라뉴스] 창원 주남저수지서 '울도 하늘소' 첫 관찰 2019-07-15 17:06:22
보인다고 전했다. 이 나비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준위협종으로 규정돼 국제적으로 보호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또 2016년 주남저수지에서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가 서식지 파괴로 사라졌던 바둑돌부전나비도 다시 관찰됐다. 바둑돌부전나비는 우리나라 유일의 육식 나비로 알에서 부화하면 일본납작진딧물을 잡아먹고...
김해 구지봉 찾은 길조 백로떼 '골칫거리' 신세로 전락 2019-07-15 16:12:42
악화한 데다 수로왕비릉 잔디와 적송 보전을 위해 백로를 쫓아냈기 때문에 구지봉 일대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은 새벽 3시가 되면 어김없이 백로떼가 울어대는 통에 잠을 설치고 있고 배설물과 폐사체, 먹이 찌꺼기 썩는 냄새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백로 배설물로 아름드리 소나무들도 괴사하고...
[지방정가 브리핑] 울산 한국당 "태화강 국가정원 환영…경제회생 기대" 2019-07-12 17:10:12
국회의원이 울산시장 재임 시절 '환경 보전'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친환경 생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사업을 본격화했다"며 "이 같은 시정 과제와 발맞춰 정갑윤 국회의원은 제17대 국회에서 태화강 일원을 국가하천부지로 편입시키는 법률을 개정, 국비 700여억원을 확보·지원하는 등...
산림청, 울산 태화강 ‘제2호 국가정원’ 지정 2019-07-11 12:49:11
생태정원인 태화강 지방정원은 84ha의 면적에 6개 주제, 29개 세부 정원으로 조성돼 있다.방문자센터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 체험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으로도 채택된 바 있다.산림청은 오염됐던 하천을 복원시키고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도시재생 성과를 거두는...
보령 무창포 닭벼슬섬 생태계 복원…방조제 철거 후 갯골조성 2019-07-09 09:49:09
등 각종 생태환경 문제를 유발함에 따라 방조제 철거 등을 통한 최적의 갯벌생태계 건강성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2년간 해수의 원활한 유통과 모래유실 방지를 위해 방조제를 철거한 뒤 해당 구간에 교량을 설치하고 갯골(갯고랑의 준말)을 조성할...
생태수도 순천시 '1천만 관광객' 유치 나섰다 2019-07-07 09:31:01
시민이 나서 가꾼 생태 도시 순천 순천만은 1990년대만 해도 순천을 가로지르는 동천 하구와 갈대밭이 이어진 곳으로 갯벌 생물들이 살던 터전이었다. 그 후 순천만 하구는 버려진 채 방치됐고 1993년 민간업체의 골재 채취사업이 알려지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순천만의 갈대숲을 보전하려는 시민과 시민단체들이 나서 결국...
문경시, '환경 보고' 돌리네 습지 생태관광사업 속도 낸다 2019-07-05 14:51:59
6월 대구환경청과 돌리네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40개 생태관광 사업(총사업비 254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세계적으로 희귀성을 인정받는 돌리네 습지가 생태관광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