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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아이스크림 먹다가 죽은 오빠 생각에 눈물 ‘왈칵’ 2014-12-05 21:39:10
마침 무엄(송원근)이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들어왔고, 무엄이 몰래 여자를 만난 것을 알고 있는 화엄은 무엄을 쥐락펴락했다. 눈치를 보던 무엄은 머쓱해하면서 잘못했다며 빌었다. 화엄은 가장 싫어하는 것이 거짓말이라면서 따끔하게 혼냈다. 백야가 아이스크림을 내오고 무엄은 백야에게 지아가 아침부터 민낯으로 찍을...
‘압구정백야’ 박하나, 김민수 ‘유혹’ 드디어 성공?..김민수, 박하나에 전화 걸며 안달복달 2014-12-05 09:10:09
대신 아이스크림을 반기자 조금 난감해하는 듯 보였다. 집안 도우미들도 아이스크림을 먹자 하나도 남지 않았을까 걱정되는 화엄은 가족들이 더 먹어대는 통에 아예 무엄(송원근)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스크림을 사오라 시켰다. 한편 나단은 도미솔에게 전화를 걸려던 마음을 바꿔 백야에게 걸었고, 백야는 핸드폰에 찍힌...
‘압구정백야’ 송원근, 강은탁에 걸릴까 쌈밥 입에 가득 문채 기어서 도망 2014-12-03 22:40:00
그대로 물고는 기어서 줄행랑을 쳤다. 무엄(송원근)은 반석(오기찬)에게 화엄(강은탁)이 찾으면 탈이 나 화장실에 갔다고 전해 달라 부탁하면서 저녁 먹고 보자며 빠졌다. 무엄은 아는 여자친구와 쌈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화엄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엄은 화장실에 있다는 무엄의 말을 믿지 못...
‘압구정백야’ 박혜숙, 박하나를 며느리로? “생각도 마요” 2014-12-02 22:10:07
아이라면서 그다지 반가워라하는 눈치가 아니었고, 추장은 그만큼 마음이 편하단 말이었다며 전혀 모르는 며느리가 들어와 살면 불편할 것 같다 말했다. 추장은 백야가 똑 부러지고 붙임성도 있으니 화엄(강은탁), 무엄(송원근)과도 잘 지내는 것 아니겠냐 말했다. 정애는 어쨌거나 생각도 하지 말라면서 은근히 며느리...
‘압구정백야’ 황정서, 강은탁 옆에 딱 달라붙어서 ‘관심 끌기’ 2014-12-02 21:38:50
송원근)과 반석(오기찬)이 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띄웠고 백야는 그 사이 몰래 노래방을 빠져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조지아를 외치며 스테이지로 불러냈고, 지아는 ‘좋은 날’을 부르겠다며 선곡했다. 그러나 예상 밖에 사람들은 모두 자기들 할 일 하느라 바빴고, 지아는 무관심한 사람들의 반응에 시무룩해했다....
‘압구정백야’ 황정서, 강은탁과 ‘손깍지’ 끼고 마주보며 ‘설레는’ 미소 2014-12-02 09:09:53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무엄(송원근)은 고기를 잔뜩 접시에 올려 백야에게 건네줬고 지아는 그런 백야를 슬쩍 쳐다봤다. 한편 반석은 지아에게 줄기찬 관심을 보였고 외국 여행을 어디 다녔냐 물었다. 지아는 웬만한데는 다 가봤다 말했고, 반석은 백야에게 가본 곳 중 어디가 가장 좋았냐 물었다. 백야는...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만 챙기고 황정서엔 인사치레 ‘시무룩’ 2014-12-01 22:10:07
MC들과 인사를 나눈 후 가볍게 지아에게 잘 했다 말했고 그대로 그들을 지나쳐 다른 스탭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지아는 화엄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자 시무룩해하는 표정이었고, 백야는 이를 눈치챈 듯 보였다. 무엄(송원근)은 지아보다도 백야에게 힘들었을 거라며 신경썼고, 화엄 또한 백야에게 보는 사람이 더...
‘압구정백야’ 박하나-황정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사람의 운명..앞으로는? 2014-11-29 09:10:05
송원근)은 스튜디오에 들어온 백야에게 앉으라 입모양으로 전했다. 드디어 첫 방송 녹화가 시작됐고 지아가 긴장된 표정으로 등장했다. 지아는 인사를 하면서 점점 긴장이 풀리는 듯 보였다. 지아는 MC의 행복하냐는 질문에 “사랑이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것 같아요” 라면서 “미당 서정주 선생님께서도 그러셨잖아요....
‘압구정백야’ 강은탁, 같이 살게 된 박하나에 “더 이상 울일 없도록 해줄게” 2014-11-28 09:10:06
수 없어’ 말했다. 한편 무엄(송원근)은 술에 취해 들어와서는 백야가 있는 방을 한 번 돌아보고 웃었고 그대로 화엄의 방에 가 화엄을 깨웠다. 무엄은 화엄에게 화가 났냐며 친구 생일이라 얼굴은 비춰야 했다면서 내일 백야가 있는데서 잔소리하지 말라 당부했다. 무엄은 화엄을 믿는다면서 뭐든 시키는 일은 열심히...
‘압구정백야’ 강은탁-송원근, 둘 다 박하나에 마음 있어..형제의 난? 2014-11-26 22:20:02
서로를 보며 멋쩍은 듯 웃었다. 무엄(송원근)은 아침 일찍부터 자신의 집으로 들어올 백야(박하나)의 집으로 향했다. 무엄은 이삿짐센터 직원들에게 아침은 먹었냐면서 떡을 사오겠다며 자신의 일 인양 챙겼다. 한편 화엄(강은탁)네 집에서 정애(박혜숙)는 이상하게 설렌다며 백야가 집에 들어오는 것이 기대에 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