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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용, 미성년자 성폭행 항소심서 형량 1년 증가…과거 여자친구 폭행 전과도 2019-06-14 21:28:18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5년간의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엄씨는 지난해 6월 sns로 피해자인 여고생 a씨를 알게 된 후 충남 서산시 자신의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 받았다. 1심 재판부의 판결에 검찰은 "양형이 가벼워 부당" 엄씨는 "형량이...
노래방서 여제자 성추행 혐의 전 부산대 교수 1심 집행유예 2019-06-13 15:55:49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2015년 11월 대학원생 B씨, 동료 교수 등 3명과 횟집에서 식사하고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A씨는 일행이 노래 부르는 사이 B씨를 끌어안고 몸과 머리카락 등을 만지고 벽으로 밀어붙여 강제로 입맞춤했다. 참다못한 B...
`4살 딸 화장실 방치 학대치사` 엄마 징역 12년 2019-06-13 11:13:56
또 120시간의 아동 학대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방어능력이 없는 어린 피해자가 추운 화장실에 갇혀 있는 동안 느꼈을 공포와 고통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부모의 정상적인 훈육이나 체벌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나 피고인이 119에...
'4살 딸 화장실 방치 학대치사' 엄마 징역 12년(종합) 2019-06-13 11:10:12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방어능력이 없는 어린 피해자가 추운 화장실에 갇혀 있는 동안 느꼈을 공포와 고통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부모의 정상적인 훈육이나 체벌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나 피고인이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으로 이송하지...
"네가 운전했다고 해줘"…애인에게 허위자백 부탁한 50대 음주운전자 2019-05-29 23:14:27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김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애인 최모(48) 씨에 대해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5일 새벽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화성시를 출발해 시흥시 소재...
3번째 음주운전 단속걸리자 애인에게 "네가 했다고 해줘" 2019-05-29 15:10:01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김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애인 최모(48) 씨에 대해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5일 새벽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화성시를 출발해 시흥시 소재...
다크웹 통해 마약류 밀수입한 20대 1심서 집행유예 2019-05-29 07:01:01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다크 웹 브라우저를 통해 마약 판매사이트에 접속해 총 11회에 걸쳐 해외 마약류 판매자에게서 코카인·엑스터시(MDMA)·대마·암페타민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마약류 거래에는 암호화폐...
만취 상태에서 버스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징역형 2019-05-21 11:42:14
또 사회봉사 20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3일 정오께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치(0.1%)를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158%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버스를 들이받고 승객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도가 2017년 8월부터...
3번째 음주운전하다 사고 후 도주…40대 운전자 징역형 2019-05-19 13:07:20
보호관찰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올해 2월 22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서구 일대 도로에서 700m가량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B(36)씨 등 4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63%였다. 이...
전기 파리채로 가혹행위…후임병 괴롭힌 선임병 집유 2019-05-17 18:00:01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상병이던 지난해 4∼5월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생활실에서 이병인 B씨와 C씨를 상대로 10회에 걸쳐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해 4월에 부대 안 상황실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후임병 허벅지를 30㎝ 쇠자로 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