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분 근무지 이탈도 탈영…엄마가 추미애라면? 2020-09-07 11:09:28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 동부지검 조차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냈었다. 신원식 의원실에 따르면 검찰이 "보좌관의 연락을 받았다"는 군 관계자의 진술을 받았지만, 참고인 진술 조서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도 이달 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지휘관이 구두 승인을 했더라도 휴가 명령을...
"추미애 아들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하라…국방장관실서 외압" 2020-09-07 09:47:50
올림픽 통역병으로 선발하라는 외압을 받았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지원단장은 카투사 병력 관리의 최종 책임을 지는 연대장급 지휘관이다. 보도에 따르면 B 대령은 "내가 (검찰 수사나 국회 증인 등으로) 연루될 경우 추미애 장관 아들이 카투사에 들어왔을 때 최초 (부대) 분류부터 어떻게 됐는지, 평창...
추미애, 아들 휴가 특혜 의혹 부인…수술기록 공개 2020-09-06 20:12:33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은 2017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근무했다. 서씨는 2차 병가가 끝나는 날인 2017년 6월 23일 휴가 연장 승인을 받지 못했는데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고, 외압을 행사해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휴가 미복귀...
김남국, 秋 아들 군 휴가 논란에 "20대들은 특혜 아니라 한다" 2020-09-04 19:27:00
때 보좌관이 전화를 해서 외압을 행사한 것 아니냐고 하는데, 연가는 부대의 훈련이나 병력 운용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사용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부여된 병가가 끝나고 연가를 사용한 것 역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 최근 전역한 20대 청년들 대부분의 생각이었고 군부대에서 지휘를 하는 지휘관의 생각도...
국민의힘, 추미애 아들 황제복무 의혹에 “특검으로 가야” 2020-09-04 19:16:55
한 수사, 앙꼬없는 찐빵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 장관이 진술 은폐에 관여했는지 명명백백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전주혜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추 장관은 현직 장관이기 때문에 공정 수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검을 제안했다. 조해진 의원도 YTN...
태세전환 與 "보좌관 전화는 걸었지만, 추미애는 모르고 있었다" 2020-09-04 17:22:22
출석한 자리에서 "(아들 의혹에 대해서) 수사 중이기 때문에 수사를 하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며 "보좌관이 무엇하러 그런 사적인 일에 지시를 받고 하겠냐"고 전화를 건 사실조차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미애 장관이 통화 사실을 실제 몰랐다고 해도 지난해 12월 인사청문회에서부터 ‘외압 논란’이 제기된 ...
김근식 "거짓말 드러나면 사퇴해야…秋, 꼬리자르기 말라" 2020-09-04 14:12:17
추미애 장관과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동부지검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은 군 관계자가 추미애 장관 보좌관 연락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추미애 장관과 동부지검은 녹취록 공개 뒤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근식 교수는 "조금씩...
추미애 "보좌관이 뭐하러" vs 하태경 "검찰 은폐사실 알고 뻔뻔" 2020-09-04 10:48:48
이같이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이번 수사는 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특혜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누가 외압을 가했는지 밝히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핵심 진술이 조서에서 빠진 것이니 하나마나한 수사, 앙꼬 없는 찐빵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총장은 추미애 장관이 이런 은폐를 관여했는지 즉각...
[단독] 김도읍 "아들 입장문 보고 '실소'…추미애, 물러나야" 2020-09-03 13:39:12
“추 장관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현직에서 물러나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어제 아들의 ‘입장문’을 보니 실소가 나오더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인사청문회부터 9개월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고작 내놓는 다는 게 얼기설기 엮은 입장문,...
與 "민경욱 자숙해야"…野 "추미애 아들은 '엄마 찬스'?" 2020-09-02 07:30:02
말대로 보좌관이 직접 전화를 했다면 외압에 따른 직권남용이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따라서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 없는 구두 해명이 아니라 참고인 조사를 통해 나온 진술을 토대로 보다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추 장관은 법치주의를 수호해야 할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이다. 오늘도 자식을 군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