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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수화기 속 테러범 목소리 주인공은 배우 김대명 2013-08-24 19:33:49
강동원의 '그 놈 목소리'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범인의 목소리가 영화를 끌어간다는 점에서 맥락을 같이 한다. 관객들은 물론 언론과 평단에서도 영화의 성공 요인으로 배우 김대명과 강동원이 연기한 테러범 목소리 연기에 주목한 점도 꼭 닮아 있다. 김병우 감독은 "김대명의 목소리는 어떨 땐 연약한 것 같고,...
[비즈니스 유머] 바람둥이 부부-A Very Busy Couple 2013-08-18 17:52:57
잘했네요. 정말 좋겠군요. 잘했어요. 오케이, 바이바이.” 여자가 수화기를 내려놓자 남자가 물었다. “누군데?” “남편이에요.당신과 함께 낚시하러 가서 신나게 즐기는 중이라고 수다를 떨고 있지 뭐예요.” *cheery voice:명랑한 음성 ▶ [비즈니스 유머] 구조자 - savior▶ [비즈니스 유머] 목까지 올라온 고환 - b...
무장한 전과범, 구치소 탈옥 영상 '수배중' 2013-08-01 07:44:06
경찰이 잠시 자리를 지운 사이 몰래 수화기를 내려놓은 데릭은 좁은 접수대 창틈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데릭의 탈옥을 발견한 경찰이 곧 창틈으로 그를 추격했지만, 데릭은 밖에 대기 중이던 차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지난 6월 절도 혐의로 입건됐던 타마라 업쇼가 도주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한국전쟁 때 헤어진 노부부 60년만에 만난 사연 2013-07-26 13:42:22
이어 "그런데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가 매우 낯익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놀란 마음에 수차례 "정말 살아있냐"고 물었고 이에 이씨가 "맞다. 살아있다"고 답했다는 것. 그 후 노부부는 한국에서 상봉했다. 노부부는 "남은 여생을 서로를 위해 살고 싶다"며 웃음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엄광용 인턴 기자...
"어두운 진실에 눈감는게 기자인가?" 2013-07-02 14:32:44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어두운 진실에 눈을 감았다면 누가 저를 기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며 "위협받는 언론의 자유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 女배우, 100억...
[블루인터뷰]노래하는 최민수, 죽음-예술-샤먼록을 말하다 2013-06-28 17:31:12
되어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로 “인터뷰를 한다고?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마라”라고 근엄하게 말하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네”라고 고분고분히 대답만 하던 최민수는 “완전히 잘못 잡혔다”며 “내가 아내를 만나기 전에 목소리부터 들었는데, 목소리가 기막히게 좋기에 깜빡 속았지...”라며 엄살 섞인...
쟈니윤 아내 "남편의 과거 연인, 나에게 `놀고 있네`라고..." 2013-06-27 10:57:23
이 사람이 수화기를 내려놓자 마자 들어서 재다이얼을 눌렸다"고 숨막히는 상황을 전했다. 그는 "여자가 전화를 받길래 `나 쟈니윤 와이프인데 누구시냐`고 물었다. 당시에 그 여자가 예의만 있게 말했어도 그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며 "그런데 그 여자가 `놀고 있네`라고 하더라.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다양한 보이스피싱…이젠 '성폭행'까지 하게 만든다? 2013-06-19 15:53:49
보이스강간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특히, 얼굴을 가린 수화기 너머의 경찰관에게 깜박 속아 18세 미성년자 베키를 나체로 만들어 알몸수색을 하고 성폭력을 가하게 만드는 모습은 충격을 준다. 특히, '유명 패스트푸드점 알몸 수색' 사건으로 유명한 이 실화는 당시 미국 전역에서 70여 건이나 일어났다는 점을 알게 ...
김예림 쇼케이스, 몽환적 눈빛 당찬 스무살(종합) 2013-06-18 12:00:33
담아냈다. 연인과의 관계가 흔들릴 때는 수화기를 통해 흐르는 컬러링 마저도 불안하게 들린다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곡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준일이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말하듯 읊조리는 김예림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담담하게 상처와 슬픔을 표현해내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나를 사랑한다는...
서희 "리허설 100번 열정도 실제 연기와 못 바꿔" 2013-06-04 17:05:00
엘리베이터 안이거든요. 잠시만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발레리나 서희 씨(27·사진)의 목소리엔 무거웠던 짐을 벗어 놓은 개운함이 묻어났다. 미국 뉴욕 시간으로 오후 11시40분. 밤 12시가 다 돼서야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서씨는 “이렇게 힘든 공연이 끝난 날 밤에는 흥분과 긴장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샘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