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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나흘만에 퇴원 2015-11-05 17:01:15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지 나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한국법인인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의 열이 모두 내렸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퇴원해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자신의 집무실로 향했습니다. 신...
신격호 총괄회장, 오늘 오후 퇴원…집무실 복귀 예정 2015-11-05 14:31:17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감염 증상으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지 나흘 만에 퇴원한다.5일 sdj코퍼레이션 측은 "신 총괄회장의 열이 모두 내렸고 세균 감염도 다 치료됐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오후에 퇴원한다"고 말했다. 신 총괄회장은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롯데제과 지분 2.1%, 신동빈 회장이 매입 2015-10-30 21:32:48
신격호 제치고 2대 주주로 [ 강영연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재 690억원을 들여 롯데제과 지분 2.1%를 매입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은 8.78%로 늘어났다. 신 회장은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제치고 롯데알미늄(15.29%)에 이어 롯데제과 2대 주주에 올랐다.롯데제과는...
신동주·동빈 모친 하츠코 여사, 일본으로 출국 2015-10-24 20:11:08
하츠코 여사는 출국 전날인 23일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부부,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계는 지난 21일 방한했던 시게미쓰 여사가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다툼을 중재하려 했지만, 갈등이 극에 달해 중재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동주·동빈 형제 모친 하츠코 여사 입국…신격호 집무실 머물러 2015-10-24 12:33:36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 34층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지난 21~23일 국내 언론사를 방문하는 상견례 일정 중이었으나, 23일 오후 언론사 방문 일정을 돌연 연기한 바 있습니다. 신 전 부회장측은 해당 언론사에 "급히 34층을 찾을 일이 생겼다"고 해명했고 실제로...
롯데 분쟁, 신동빈 대 `반 신동빈` 구도 여부 주목 2015-10-19 10:21:21
부회장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자신의 위임장과 동영상을 신동주 전 부회장을 통해 공개하긴 했지만, 인터뷰를 통해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신동주 전 부회장의 입장을 대변해 왔던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도 한국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
광윤사 주총 진행…신동주 반격 본격화 2015-10-14 13:59:43
부회장이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광윤사 대표이사 자리를 넘겨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광윤사는 한일 롯데그룹 지분구조의 정점에 있는 회사로, 한국 롯데그룹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도 28.1% 갖고 있습니다. 롯데홀딩스의 지분은 ▲광윤사 28.1% ▲종업원지주회 27.8%...
신동주, 광윤사 등기이사직 신동빈 해임 2015-10-14 11:00:52
선임했다. 직전까지 광윤사 대표이사는 신격호 총괄회장이었다. 아울러 신격호 총괄회장이 소유한 광윤사 지분 중 1주를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매각하는 거래에 대한 승인도 이뤄졌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광윤사의 과반 지분 `50%+1주`를 확보한 동시에,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광윤사와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로서...
광윤사 오늘 주총…롯데그룹 경영권 영향은 2015-10-14 06:47:04
▲ 롯데재단 0.2% 등으로 나눠 있는 만큼 광윤사 지분이 모두 신동주 전 부회장 편이라고 해도 28.1%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미 지난 8월 17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이 상정한 안건들이 모두 통과됐다"며 "이는 광윤사의 지분과 상관없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들의 과반수가 신...
신동빈 롯데 회장, 한국 핵심 계열사 보유지분 열세 2015-10-13 06:46:31
신격호 총괄회장(0.93%)과 부인 서미경씨(0.1%),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13.45%),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0.74%),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0.09%) 등 다른 가족의 보유 지분은 총 15.31%에 달한다. 신동빈 회장의 롯데제과 보유 지분도 5.34%로 반대 세력의 보유 지분 13.31%에 턱없이 모자란다. 롯데칠성음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