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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사내 동호회에 희로애락 多있네 2018-08-15 17:17:28
농구·볼링 동호회에 가입돼 있다. 신입사원은 무조건 한 개 이상의 동호회에 가입해야 한다는 게 이 회사 방침이다. 최악의 동호회는 산악회다. 주말마다 지방까지 내려가 등산을 하고 오면 탈진하다시피 한다. 그는 “주말 이른 아침부터 산에 갈 준비를 하느라 한 살짜리 아들도 제대로 못 본다”며...
[업종별 취업가이드-게임] 라이엇 게임즈 신입사원 “수능 전날에도 새벽까지 게임 한 ‘덕후’죠” 2018-08-02 15:32:00
Q 신입직으로 입사한 경우인가. “채용 공고에는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했다. 나는 대졸자도 아니고 경력도 없었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 지원했다. 학교 다니면서 일했던 것을 경력으로 봐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대학 시절의 경력이라면 대기업 전략실 리서치 인턴, 법률 스타트업 2년 근무 등이다. 게임...
'아는 와이프' 첫방, '고백부부'와 똑같아?…호평+혹평 교차 2018-08-02 09:01:07
있다. 주혁은 신입사원의 환전 실수를 수습하려다 사고까지 나지만, 그 보다 무서운 것은 폭발직전의 아내 우진이었다. 주혁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 리 없는 우진은 아이들 픽업도 잊은 채 연락이 두절된 주혁 때문에 발을 동동 굴러야 했고, 뒤늦게 헐레벌떡 달려온 주혁에게 분노의 꽃게 다리를 날렸다. 서로를 위해...
‘아는 와이프’, 첫 방송부터 시청자 공감 제대로 저격 2018-08-02 07:41:30
있다. 주혁은 신입사원의 환전 실수를 수습하려다 사고까지 나지만, 그 보다 무서운 것은 폭발직전의 아내 우진이었다. 주혁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 리 없는 우진은 아이들 픽업도 잊은 채 연락이 두절된 주혁 때문에 발을 동동 굴러야 했고, 뒤늦게 헐레벌떡 달려온 주혁에게 분노의 꽃게 다리를 날렸다. 서로를 위해...
신입직원에 "넌 쓰레기야" 입사포기 강요한 캠코 간부 2018-07-31 17:54:47
신입직원에 "넌 쓰레기야" 입사포기 강요한 캠코 간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무기계약직에 합격해 감사전화를 한 신입 직원에게 폭언을 해 입사를 포기하게 만든 혐의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간부가 기소될 상황에 놓였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형법상 강요미수와 협박 혐의로 캠코 팀장인...
'반도체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 공개 논란… 삼성전자 1세대 엔지니어의 증언 2018-07-27 17:34:23
반도(혁대의 일본말)도 만드냐’고 물었다”며 “신입사원 배치를 담당한 인사담당자마저 ‘나도 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반도체 소재인 웨이퍼를 영어사전에서 찾으면 ‘얇고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과자’라는 설명만 뜨던 시절이었다. 청계천 책방에서 원서를 뒤지고,...
'두 권의 노트'로 심사위원 마음 움직인 최정우 회장 2018-07-27 10:30:02
최 회장의 의지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나타났다. 최 회장의 입사 동기생은 75명. 최 회장은 신입사원 시절부터 동기회장을 자처해 지금까지 입사 동기들의 회장을 맡고 있는데, 신입사원 때부터 '나중에 회사 회장이 되겠다'고 말해왔다고 한다. 최 회장이 지난달 회장 후보로 선정됐을 때 입사 동기들 사이에서...
로레알 신입 “마케터의 필수역량은 ‘다재다능’… ‘팀플’ 있는 수업만 골라 들었죠” 2018-07-23 18:12:00
2년차인 로레알 비오템 마케팅팀 신입사원 여환준(27) 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작년의 로레알코리아 합격 순간을 매일 되새기며 “뷰티 마케터가 되길 참 잘했다”고 스스로를 기특해하고 있다. 최근 그가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도맡은 제품이 대박을 치면서 품절대란을 빚어 재생산까지 들어갔기 때문이다....
[인터뷰] 박수아 “애프터스쿨 리지, 9년간 쌓은 인지도 아쉽지만 욕심 없이 천천히 성장할 것” 2018-07-23 16:21:00
신입답지 않은 패기가 넘쳤던 것 같다 “부산에서 올라오고 연습생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 후에 데뷔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미지 메이킹 시간도 부족했고 사투리를 충분히 고치지 못한 상태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스케줄이 잡힌 거다(웃음). 회사에서는 나가서 말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내 살길을 가야 했기 때문에...
[차병석 칼럼] 기업인들이 잠 못 이루는 이유 2018-07-22 18:05:22
것 같다.이건희 삼성 회장은 건강하던 시절 임원회의에서 이런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당신들은 어젯밤에 잠을 잘 잤나? 나는 베개 홑청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밤새 뒤척였다. 반도체 휴대폰 다음에 무엇으로 신입사원들 먹고살게 할지 고민하느라 한잠도 못 잤다.” 수십만 명의 직원을 먹여 살려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