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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블루오션 된 탄소운반선 2021-10-14 17:24:06
활용하면 이산화탄소를 육상에서 포집해 액화 상태로 운송한 뒤 기체로 바꿔 해저에 저장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꼽힌다. 탄소배출권 가격까지 급등해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에너지조사기관 BNEF에 따르면 전 세계 탄소 포집 용량은 현재 4400만t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1억9300만t으로 4배...
이제 석유가 아닌 암모니아를 수입한다 2021-10-14 15:32:45
기존의 원유를 대체하는 발전소 연료로 사용,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 공정을 구현한다고 전했다. ?'nh3'에서 확인할 수 있듯 질소 1개와 수소 3개의 화합물로 구성된다. 액화 수소보다 1.5배 많은 용량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고, 고온에서 분해되면 수소와 질소만 생산돼 이산화탄소 배출이...
삼성重 LNG선, 엔진 열로 전기 만들어 쓴다 2021-10-13 17:14:00
전기로 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연내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선사인 NYK와 선박용 열전발전 모듈과 시스템을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오는 12월 NYK에 인도하는 17만4000㎥급 LNG 운반선의 추진 엔진에 열전발전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 열전발전시스템 탑재 친환경 LNG선 첫 건조 2021-10-13 11:14:15
열전 발전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만든다. 삼성중공업은 LG이노텍[011070]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박용 열전 발전 모듈과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일본 선사인 NYK와 실제 선박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오는 12월 NYK에 인도할 예정인...
"수은 지원 의사 가스전, 온실가스 배출이 LNG 생산량보다 많아" 2021-10-13 06:25:01
에너지경제·재무분석 연구소(IEEFA)는 "바로사 가스전에는 다른 곳과 비교해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포함돼 있어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SK E&S는 천연가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제거하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을 활용해 'CO2 프리(Free) LNG' 사업을...
수소환원제철·친환경 2차전지 소재…포스코 '그린 철강' 주도 2021-10-11 16:16:08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과 함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시장 선점을 위한 협업이다. 포스코는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의 핵심인 저장탱크용 강재 및 이용기술을 개발하고, 현대미포조선과 한국조선해양은 운반선 설계와 건조에 필요한 용접...
한화 "신재생에너지 리더로 기후변화 대응"…우주항공 사업도 확대 2021-10-11 16:13:48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터빈에 수소를 함께 태워 탄소를 저감하는 수소혼소 발전 기술을 확보해 실증 사업을 하고 있다.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는 가스터빈 성능 개선 및 수소혼소 개조 기술을 보유한 미국 PSM과 네덜란드 ATH를 최근 인수했다.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발과 실증을 통해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운반선·수소탱크·연료전지 건설장비…현대중공업, 육·해상 수소 생태계 구축 노력 2021-10-11 16:12:34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한국형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고 노르웨이 DNV로부터 기본승인을 획득했다. 이 플랫폼은 육상에서 포집 및 액화돼 해상으로 운송된 이산화탄소를 해저에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중공업 등 3사는 2025년부터 동해가스전에 연간 40만t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것을...
에쓰오일, 차세대 연료전지 사업 강화 2021-10-11 15:45:41
동광화학은 탄소포집(CCU) 기술로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정제해 산업식품용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한다. 동광화학은 연간 10만t 규모의 액화탄산을 협력 생산하고 있으며 MOU를 계기로 생산설비를 증설해 2022년 말부터는 생산량을 2배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에쓰오일은 연간 20만t의 이산화탄소...
혹독한 겨울이 온다…에너지 대란에 몸살 앓는 지구촌 2021-10-06 05:25:01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탄소중립 정책은 역설적이게도 중국, 인도 등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심각한 전력난과 함께 석탄, 석유 등 주요 화석연료 가격의 폭등을 불렀다.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대부분 국가에서 발전 비중이 크지 않고 에너지 효율도 떨어져 아직 화석연료를 대체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