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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의 10배' 선명 천체망원경 제작 착수…韓 참여(종합2보) 2015-11-12 18:16:17
천체물리학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곤 천문연 대형망원경사업단장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형목 한국천문학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한국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바첼라트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번 기공식은 무한한 지식의 문을 여는...
'허블의 10배' 선명 우주망원경 제작 착수…韓 참여(종합) 2015-11-12 17:41:56
천체물리학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곤 천문연 대형망원경사업단장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형목 한국천문학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한국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바첼라트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번 기공식은 무한한 지식의 문을 여는...
[책꽂이]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 등 2015-10-29 20:51:28
1만6000원)인문·교양●양 ?양자의 발견, 양자물리학의 발전과 현주소 등 우주 과학 시대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양자역학에 관한 101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케네스 w. 포드 지음, 이덕환 옮김, 까치, 365쪽, 2만원)●인문학 습관 200여개 인문학 프로젝트를 기획한 저자의 인문학 가이드. 저자는 “무작정...
[장익경 기자가 만난 세계의 건강한 한국인-15] ‘의과대학 존스 홉킨스 메디컬 센터 선임연구원자+ 명상가+ 역사전문가인 차보영 박사’ 2015-10-29 11:11:20
대표적으로 하이젠 버그 박사의 양자물리학에서 불확실성의 원리를 제창했죠. 달의 위치가 여기 있다 하는 순간 달은 이미 저기 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별은 눈이 인지 하는 게 아니라 두뇌에서 인지합니다. 그 누구도 위치와 시간을 측정은 못합니다. 불가에서 손가락을 보지 말고 진리를 보라고 이야기하죠?...
삼성이 점찍은 미래기술은…36세 과학자의 '싱글샷' 2015-10-08 10:00:23
미국 메릴랜드대 물리학 박사, 위스콘신대 박사후과정을 거쳐 연세대에서 연구 활동 중이다. 실리콘 반도체 양자점을 이용해 양자 컴퓨터의 기본 소자인 다중 큐빗 어레이를제작하고 집적 양자 프로세서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과제를 제출했다. 새로운 방법으로 큐빗 제어·측정 기술을 구현해 기존보다 스핀...
[2015 대학총장 인터뷰] "대학의 삼성전자·현대차 필요" 2015-09-07 13:33:45
건국대 출신이다.)세부적으로 물리학에서도 양자 및 소자, 줄기세포 연구 같은 분야가 특화돼 있어요. 정원을 줄이는 교육부 방침을 따르지 않고서도 대학특성화사업(ck ii사업)을 따낸 대학이 딱 3곳 있는데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이 그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특성화가 잘돼 있는 거죠. 사회과학 계통에선 남들이 아무도...
실리콘 대체 후보 '이리듐 산화물' 절연현상 원인 규명 2015-08-27 12:00:49
한양대 물리학과 조준형 교수팀은 27일 미국 아이오와대 연구진과 함께 낮은 온도에서 이리듐 산화물에 전기가 흐르지 않는 이유가 기존에 '모트(Mott) 절연 현상'이 아니라 '슬레이터(Slater) 절연현상' 때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 결과...
"비정상적 고온 초전도현상 형성원리 규명"<연구재단> 2015-05-07 12:00:38
"양자 요동-초전도 형성 관계 입증…산업적 가치 유발" 국내 연구진이 고체물리학의 미해결 과제인 비정상 초전도체의 형성 원리가 '양자임계점에서 발생하는 양자 요동'이란 연구 결과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 물리학과 박두선 교수와 서순범 박사과정 학생(제1저자)이...
[LGERI 경영노트] 양자기술, 상식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 2015-04-30 07:00:53
또는 양자물리학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난해한 개념이다. 양자론은 1900년 독일의 물리학자 플랑크의 양자 가설로부터 시작됐다. ‘광전 효과’라는 양자 물리학의 문을 연 아인슈타인조차 정작 양자의 불확정성, 양자 얽힘 등 양자역학의 개념들을 인정하지 않았고 양자역학 자체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책마을] 400년 전에는 없던 '1시 17분'…시간은 발명품 2015-01-29 21:47:47
것이다.하지만 빅뱅이론의 대안으로 나온 끈이론, 양자중력이론, 브레인우주론, 다중우주 등 다른 가설들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숨겨진 차원이나 보이지 않는 다른 우주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론적 모델로서는 설득력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검증되지 않은 ‘사이언스 픽션(sf)’에 불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