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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2시간 40분 오찬…민생 얘기만 오갔다 2024-01-29 18:46:56
이어갈 것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김건희 여사 문제나 국민의힘 공천 문제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양측은 입을 모았다. 윤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서로 민생 문제만 논의했다”고 했다. 여권 관계자는 “총선을 앞두고 당정 갈등이 외부에 드러난 상황에서 더 이상 반목하면 안 된다는...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질의에 이복현 "저한테는 왜…" 2024-01-29 13:28:00
출석해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왜 다른 주가조작에 대해서는 엄벌한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김 여사에 대해서는 조사도 하지 않고 묵묵부답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 원장은 "이 건은 이미 지난 정부에서 오랫동안 조사해 왔고...
[속보] 윤석열-한동훈, 오찬 회동…'갈등 봉합' 나서나 2024-01-29 11:17:10
사람이 만난지 6일만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함께 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과 한오섭 청와대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두 사람이 별도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망해 왔다. 지난 21일 공천 문제와...
尹 지지율 1%p 내린 31%…국민의힘 36% vs 민주 35% [갤럽] 2024-01-26 11:23:52
대비 2%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부정 평가는 서울 64%로 전주 대비 6%포인트, 대전·세종·충청이 60%로 전주 대비 7%포인트, TK가 47%로 전주 대비 8%포인트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지지율이 22%로 전주(28%) 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부정 평가는 전 연령대에서 올랐다. 30대에서 전주 대비 7%포인트 오른 75%,...
'김건희 명품백' 논란 이후…尹 지지율, 남녀가 뒤집혔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5 22:00:03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논란 이후 오히려 여성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여간 윤 대통령을 향한 여성 지지율이 남성보다 6%포인트 앞서는 것이다. 직업별 지지율도 유일하게 '전업주부'만 최근 대통령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확인된다....
文, 71세 생일 맞아 산행…尹 축하 꽃바구니 전달 2024-01-24 13:41:03
전 대통령이 71번째 생일을 맞아 김정숙 여사와 산행을 즐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24일 "생일날엔 산행이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눈 내린 영축산을 배경으로 김 여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영축산 등산 중에 찍은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한동훈, 이재명에 쏠렸던 관심 찾아왔다…검색량 폭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4 07:00:06
한 위원장이 검색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논란' 등과 관련한 입장 차이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한 위원장이 거부하면서다. 함께 논란에 중심에 선 윤 대통령에 대한 검색량 추이는 이전과 비슷해 이재명 대표보다도 최근 1주일 간 검색량이...
하루 만에 지옥서 천국으로…'한동훈 테마주' 또 불기둥 2024-01-23 14:19:19
오후 2시 6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치솟은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상우(28.59%), 태양금속우(17.9%), 대상홀딩스(16.46%), 덕성우(14.94%), 디티앤씨알오(8.25%) 등 한동훈 테마주로 불리는 종목 대부분이 급등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전날 대부분 급락했었다. 윤...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맥없이 경선하차…어쩌다 추락했나 2024-01-22 20:31:35
올라가 부인 케이시 여사와 대화한 디샌티스는 잠시 후 후보사퇴 선언 초안을 들고 측근들에게 돌아왔다고 NBC는 전했다. 디샌티스 진영에서 조기하차가 논의된 건 일주일 전 아이오와주 경선에서 21.2%의 지지율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19.1%)를 가까스로 따돌리고 2위에 턱걸이했을 때부터였다고 한다. 트럼프 전...
美 정치인 연령 논란 재점화…트럼프, 헤일리·펠로시 혼동 2024-01-21 04:03:38
45.6%의 지지율로 헤일리 전 대사(35.0%)를 10.6%포인트 앞선 상황이다. 이는 전국 단위 조사와 비교해 근소한 격차다. 한편 이날로 취임 3주년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델라웨어 레호보스 비치에서 머물며 조용히 주말을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내가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