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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웃거리지 말라"…김순례·김진태 징계에 화난 광주 민심(종합) 2019-04-19 18:55:04
우롱하려 한다"며 "하나마나한 것을 징계라고 들고나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5·18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를 정치쇼로 얼버무린 자유한국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이 5·18기념식과 광주를 기웃거리는 행태 또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5·18기념재단 이철우 이사장도 "이것을 징계로...
한국당 '5·18 망언' 징계…여야 4당, '솜방망이 처벌' 한목소리 2019-04-19 17:30:56
'솜방망이 징계'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한국당은 반(反)역사·반민주 집단임을 스스로 고백했고, 국민들의 멍든 가슴에 도리어 더 큰 생채기를 냈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낸 징계"라며 "한국당의 징계를 징계해야 한다는...
[지방정가 브리핑] 세종시의회, 미르초등생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2019-04-17 10:48:29
분리 결정과 관련해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결정에 분노와 상실감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성토. 이들은 "경주는 원전 설계-건설-운영-해체-폐기 전 과정이 집적돼 원해연 최적지로 평가받았지만 정부가 경수로·중수로 연구소로 분리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결정을 한 것에 규탄한다"며 "정부는...
경주시의회·범대위 "원전해체연구소 분리 정부 결정 수용 못해"(종합) 2019-04-16 18:11:33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결정에 분노와 상실감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민은 6기의 원전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등 국가에너지산업발전에 희생을 감수하고 이바지했으나 방폐장 유치 때 약속한 지원사항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월성원전 1호기를 시민과...
"박유천이 마약권유 vs 결코 안했다"…진실공방 경찰서 가려지나 2019-04-16 15:00:03
투약 혐의는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지만, 팬들을 우롱했다는 비판은 그의 버틸 언덕인 '팬심'의 붕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황 씨가 과거 결별에 대한 앙갚음으로 경찰조사에서 박 씨에 대한 거짓 진술을 했다면, 무고죄가 더해져 죗값이 무거워질 전망된다. 최근 법률대리인을 선임한 박 씨 측은 오는 17일...
경주시의회 "원전해체연구소 분리 정부 결정 수용 못해" 2019-04-16 14:16:44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결정에 분노와 상실감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민은 6기의 원전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등 국가에너지산업발전에 희생을 감수하고 이바지했으나 방폐장 유치 때 약속한 지원사항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월성원전 1호기를 시민과...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정상화 촉구 집단시위 2019-04-09 14:59:10
“이런저런 핑계로 시민을 더이상 우롱하지 말고 약속대로 재건축을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조합은 서울시가 고의로 재건축 인·허가를 지연시키고 있다며 교육환경영향평가와 도계위 수권소위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조합은 서울시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달 16일 청와대 앞에서...
탈북민단체 "이달 중순 DMZ인근서 대북전단 50만장 살포 계획" 2019-04-09 10:38:02
국제사회를 우롱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단체의 계획이 실행되면 올해 들어 첫 대규모 대북 전단 살포다. 대북 전단에는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정권을 비판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했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앞서 이 단체 소속 회원 4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민주, '장관 후보자 5명 사수' 기조…"물러설 수 없다"(종합) 2019-04-02 15:36:06
이 대변인은 또 "한국당 이군현 전 의원의 위법한 돈 문제로 실시되는 (통영·고성) 보궐선거에 돈으로 기자의 양심과 유권자의 표를 얻으려는 매수행위가 이뤄졌다"며 "정점식 후보는 더 이상 거짓으로 경남도민을 우롱하지 말고 (기자에게 돈을 준) 오 씨와의 '특수관계'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선관위의 조사를...
"나 승리·정준영인데"…도 넘은 만우절 장난 SNS서 빈축 2019-04-01 15:26:11
다는 사람들을 믿지 말라"며 "한 유튜브 채널에 '윤지오의 아버지가 사주를 보았다'면서 통화 녹음 내용이 올라와 직접 들어보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우절을 빙자해 저를 우롱하는 것도 모자라 가족까지 언급하는 비상식적이고 몰상식한 자들을 반드시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juju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