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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이중장부 최정윤 손에? “제발 없애줘” 사정 2014-12-31 10:00:03
받았다. 그 시각 복희는 이중장부가 현수의 손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복희는 재니에게 “내 이중장부 어쨌어? 최전무한테 안 준 거야?”라고 물었고 재니는 “당연하죠. 아무리 회사 때문에 정신이 없어도 그렇지. 고양이한테 덥석 생선을 맡기면 어떡해요? 근데 우리 사이에 이중장부만 있었던 거 아닌데....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김혜선 뒤통수 제대로 쳤다! ‘통쾌’ 2014-12-31 09:30:12
대답했다. 복희는 “그러니까 은현수가 왜 그걸 너한테 줬는데?”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재니는 “왜긴요. 처음부터 제 거였으니까요. 그거 우리 아빠 거였잖아. 그걸 당신이 다 빼앗아 간 거잖아. 우리 아빠 회사 무너뜨리려고 뒤에서 작업한 사람 바로 당신 강복희잖아”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복희는 마치 재니가...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향한 최정윤 마음 “사랑일까 연민일까” 2014-12-31 08:50:05
미련이 없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이에 현수는 “누가 그러더라. 더 많이 사랑한 쪽이 이별하면 미련도 없다고. 나 온 마음을 다 해서 사랑했어. 그 집 나오면서 미련도 다 두고 왔어”라고 대답했다. 이어 “미련은 아니고 그 사람이 지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요”라며 “그 사람과 제 사이에는 건널...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 협박하는 김혜선 ‘번지수 잘못 찾았네’ 2014-12-30 16:00:03
때까지 은현수를 못 보더라도 그 벌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이었다. 복희는 “너 내 말 잘 들어. 지금 당장 은현수한테 가서 내 주식 내놓으라고 해!”라고 지시했다. 순정은 복희와 싸움을 멈추지 않는 현수가 걱정스러웠다. 복희가 협박하자 순정은 “만약 우리 현수 털 끝이라도 건드리면 내가 당신하고 같이 지옥으로...
‘청담동 스캔들’ 반성 없는 김혜선 ‘최정윤 죽일 거야!’ 2014-12-30 13:00:03
대상은 바로 순정(이상숙 분)이었다. 복희는 순정에게 “다 알고 있었지?”라며 현수와 세란이 손을 잡고 있었다는 것을 왜 알려주지 않았느냐며 원망했다. 순정은 “나도 몰랐다. 알았더라도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복희는 “당신 세란이한테 딸 빼앗겼다”라며 순정을 자극하려고 했지만 순정은...
‘청담동 스캔들’ 믿었던 임성언의 배신, 이중장부 손에 넣다 2014-12-30 11:00:03
신뢰를 얻은 다음 비서로 취직했다. 재니는 복희의 가까이에서 복희와 측근들을 이간질하고 복희가 가지고 있는 이중장부에 대한 증거를 잡았다. 복희는 급히 집으로 달려갔고 재니도 곧 복희의 집에 당도했다. 재니는 검찰이 이 근처에 도착 했을 거라며 복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복희는 이중장부를 재니에게 주며...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임성언에게 “내 주식 찾아봐” 지시 2014-12-30 08:50:05
“은현수가 내 주식을 뺏어갔어”라고 말했다. 재니는 어안이 벙벙했다. 앞서 복희는 기부를 하겠다며 자신의 주식을 내놓았다.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었다. 복희는 “내가 내 주식을 수호 줬더니 수호가 현수한테 다 줬더라”라고 설명했다. 재니는 “그런 그 주식을 지금 은현수가 가지고 있다는 건가요?”라고...
`청담동 스캔들 115회` 유지인,김혜선에 경고 "정신 차릴 사람은 너" 2014-12-29 12:17:27
`청담동 스캔들`(연출 정효 극본 김지은)에서 강복희(김혜선 분)는 자신에게 투자를 하겠다고 했던 해외 투자자의 정체가 은현수(최정윤 분)라는 사실을 알았다. 강복희는 은현수에게 "네가 돌았냐. 하다하다 거짓말까지 하냐. 헛소리 집어 치우고 그만 까불어라. 어디서 주제도 모르고 나대냐"라며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김혜선 주식 받아 ‘강성민, 엄마에게 뺨 맞았다’ 2014-12-29 10:21:59
콧방귀를 꼈다. 오히려 세란은 비서를 불러 “지금 당장 대복상사와 거래 끊어”라고 지시했다. 또한 “그리고 협력사 다 불러. 대복상사 도와주면 우리하고 끝이라고 그래”라며 더 강경하게 대응했다. 복희는 위약금, 어음 막을 돈, 중국 사업에 들어갈 돈, 은현수하고 소송할 돈 등이 필요했다. 그러다 번뜩 돈 구할...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찾아가 빌어 “돈 좀 빌려줘” 2014-12-29 09:19:58
같아?”라고 소리쳤다. 현수는 “아니요, 내가 그랬죠? 쉽게 무너지지 말라고. 난 여기서 끝이 아닌데 강회장님이 벌써 무너지면 재미없잖아요. 버티세요”라며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 복희는 “오냐, 그래. 절대로 안 무너질 거다. 어떻게든 버틸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이후 현수는 세란에게 가서 복희와 있었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