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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폭로' 이성수 SM엔터 대표의 유튜브 발표 전문 2023-02-16 10:48:14
aespa의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과 관련하여 각각 중국의 애사애몽, 미국의 캐피톨 레코즈, 워너 레코즈 등과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기존의 프로듀싱과 "하는 일은 똑같은데", 계약의 구조만 해외 레이블사와 해외판 라이크기획인 CTP 이 곳을 거치면서 기형적으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WayV,...
처조카의 반격…이성수 SM대표 "이수만 역외탈세 의혹" 2023-02-16 10:06:25
▲ 음반 발매 4월 이후로 늦추는 방안 강구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수만의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 때문에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컴백이 밀렸다고도 폭로했다. 이 대표는 "에스파의 새 앨범 발매는 2월 20일께로 예정돼 있었다"며 "이수만은 그런데 A&R(아티스트 앤드 레퍼토리)팀과 유영진 이사에게 SM에서 나올...
"K팝 선구자 이수만이 키운 SM인데…" 분노한 제작자협회 2023-02-15 14:08:10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제협은 음반제작사 440여개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먼저 연제협은 이 전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한류의 산파 역할을 해내며 세계가 인정하는 K팝의 레전드 프로듀서이자 글로벌 리더 우리 음반제작자들의 프라이드를 지켜주는 레거시이자 자랑스런 K팝의 선구자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음반시장...
르세라핌, 일본 완전 정복…차트 & 방송 휩쓴 ‘원톱’ K-팝 걸그룹 2023-02-14 17:10:09
끌었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유명 연말 방송인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첫 번째 음반으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면서 일본 음악 시장을 뒤흔든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5월, 10월 한국에서 발표한 앨범 역시 일본에서...
하이브, SM 공개매수 본격화…소액주주 5만2천여명 대상(종합) 2023-02-13 16:06:48
지분 70.53%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엠스엠 주가는 전날보다 1.13% 오른 11만6천원에 마쳐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장 초반 주가는 11만8천3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만약 주가가 12만원을 밑돈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카카오가 지분 확보 경쟁에...
"엔터 점유율 산정 모호"…하이브의 SM 인수, 공정위 결합심사 '아리송' 2023-02-13 14:40:23
연간 음반 판매량 추정치에 따르면 하이브와 SM엔터의 합산 점유율은 약 50%를 전후하는 수준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는 하이브(29.30%)·SM엔터(20.38%)·JYP(15.56%)·YG(6.03%) 빅4가 71.27%, 중소형 업체가 28.72%를 차지했다. 하이브와 SM엔터의 합산 점유율은 2022년 49.68%, 2021년 58.86%, 2020년 54.66%로 추산됐다....
"SM 품은 하이브, 기업가치 1조5천억 증가"…목표가 최대 2배↑ 2023-02-13 10:54:56
키움증권 연구원만 음반·콘서트 확대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기존 10만5천원에서 12만7천원으로 올렸으나,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그보다 한 단계 낮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내렸다. 증권사들은 SM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며 이번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성국 교보증권...
"핑크 블러드 어쩌나"…하이브+SM에 엇갈린 투심과 팬심 [연계소문] 2023-02-12 13:33:11
아이돌 4세대를 주도하고 있는 팀만 봐도 음반, 음원 모든 측면에서 두 회사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업계의 진입 장벽이 더 높아져 시장 흐름에 다양성이 부여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팬들은 SM이 지니고 있던 고유성을 잃을까 걱정하고 있다. 실제로 SM은 가요 기획사 중에서...
카카오에 하이브까지…에스엠 경영권 어디로? 2023-02-10 19:09:51
지난해 12월 800억원 규모의 음반 및 콘텐츠 선급 유통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시장에선 카카오가 SM 인수에 실패한다면 큐브엔터를 인수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앵커> 이 사안이 에스엠, 카카오, 또 하이브까지 가세해서 주가가 출렁이고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상당히 관심이 커졌는데, 증권가에서는...
이수만은 왜 'K팝 경쟁자' 방시혁에 SOS 쳤나 2023-02-10 18:31:03
국내 자본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총망라한 압축판이자 한 편의 드라마였다. 이 전 총괄이 SM엔터 지분 매각을 검토하기 시작한 건 2020년 겨울께다. 카카오·네이버·CJ·하이브 등 다수의 후보가 관심을 보였다. 이 전 총괄은 사세가 커진 후발 주자 하이브로 지분을 넘기는 방안에 거부감이 컸다. 카카오와 CJ 양자대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