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의사들은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 2024-02-18 17:52:31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의사는 우리 사회 최상위 소득계층이다. 의사·한의사·치과의사를 포함한 의료업 종사자의 연평균 소득은 2021년 기준 2억6900만원으로 2위 회계업 종사자(1억1800만원)나 3위 변호사(1억1500만원)의 2배 이상이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4년 1억7300만원보다 55.5% 늘었다....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다" 2024-02-18 07:46:45
소득 수준이 '낮은 편'인 청년의 경우 절반 이상이 이에 동의했다. '개인의 성공에는 가정환경보다 본인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여긴 청년은 52.4%였다. 이에 동의하지 않은 비율은 15%에 그쳤다. 연구진은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 사회에서 성공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청년들에게...
예상보다 뜨거운 물가에 금리전망 먹구름…인하는 '6월 이후로' 2024-02-14 10:15:02
소득은 지난해 7월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이 늘면서 수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소폭 앞질렀다. ◇ 여전한 인플레 우려 속 인하 기대감도 여전 인플레이션 반등에도 연준이 올해 상반기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꺾지는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 로이터통신은 기업들이 연초에...
"저임금 더는 못 참아"…밸런타인에 머리띠 두르는 우버 기사들 2024-02-14 09:00:49
생각하는 유연한 근무 체제와 매력적인 소득 창출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도 “경쟁력 있는 수익 창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저스트잇 측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다소 격하게 반응했다. 이 회사는 “평균적으로 배달원들은 런던을 포함한 전국의 최...
소공연, 국민의힘에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신설 등 요청 2024-02-14 08:29:08
임금 제도 개선 ▲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 제정 ▲ 인력지원특별법 제정 등을 요청했다. 앞서 소공연은 온누리상품권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조정,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의 대출 상환 기간 연장을 요청했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지난달...
"한국 인구문제, 새로운 조직 설립은 역효과 클 수 있어" 2024-02-14 06:17:07
노동소득으로 일해야 하므로 노동시장 참가율은 높다"며 "한국처럼 조기퇴직하고 노후를 걱정해서 재취업을 해야 하는 나라는 사례가 별로 없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조기퇴직을 해야 하는 근본적 원인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노동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임금피크제도 하나의 방안"이라면서 "기업...
다가오는 4월, 이번엔 '건보료 폭탄'? 2024-02-14 06:14:27
각 사업장 사용자에게 2023년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보수(소득)총액과 근무 월수를 적은 '보수총액 통보서'를 작성해 3월 1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안내했다. 직장가입자 보험료 연말정산은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우선 부과한 2023년도 보험료와, 2023년도 실제로 받은 보수총액으로 산정한 확정 보험료의 차액...
[사설] 野, 소득세 물가연동제 검토…면세자 축소도 병행해야 2024-02-12 18:00:55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소득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제도로,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 주요 선진국이 시행하고 있다. 현행 우리 세법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은 명목소득만을 놓고 과표를 적용한다. 이 경우 납세자의 실질소득은 제자리이거나 줄어들었는데도 명목임금 상승만으로 더 높은 과표구간에 진입하게 돼...
[다산칼럼] AI 기술혁명에 대한 반쪽짜리 대비 2024-02-12 17:22:32
고숙련 전문직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해 소득 분배 악화를 초래했으나 AI 기술 발전은 노동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 발전은 고숙련 전문직의 미래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둘째, AI 영향권에 있는 직종 간에도 AI 기술과의 보완성(complementarity)에 따라 승패가...
직장인은 '봉'…근로소득세↑ 2024-02-10 08:20:45
종합소득세 수입 증가율은 96.7%에 불과했다. 지난해에도 취업자 수가 늘고 임금이 올라 근로소득세 수입이 증가했다. 작년 취업자 수는 2천841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32만7천명 늘었다. 이중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위라 볼 수 있는 상용근로자 수는 1천569만2천명에서 1천617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용 근로자 임금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