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가용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K-OTC PRO 오픈 2017-07-16 14:25:44
기관투자자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상장주식거래 플랫폼 `K-OTC PRO`가 17일 오픈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와 관련해 K-OTC PRO 홈페이지(www.k-otcpro.or.kr)를 오픈하고 회원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습니다. K-OTC PRO는 비상장주식이나 펀드 지분 등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협회가 개설하고 운영하는...
'전문가용' K-OTC PRO 17일 오픈…기업가치평가·법률자문 가능 2017-07-16 12:00:22
플랫폼으로,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기관투자자와 전문투자자 등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투자자 자격 요건을 높이는 대신 거래 종목 진입요건 수준이 높은 K-OTC와 달리 거래 종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회원가입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지만 적격 여부 확인을 위해 협회가 유선으로 재직 여부를...
[마켓인사이트]KB국민銀 명동 사옥 매각, 외국계 4파전으로 2017-07-14 17:45:54
세빌스코리아는 이번 매각전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페블스톤자산운용, gre파트너스, 마스턴투자운용,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페블스톤자산운용은 국내 디벨로퍼인 sk디앤디와 함께 이 사업에 참여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의 부동산 부문이 실질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ger파트너스는...
미달했던 회사채도 경쟁률 12 대 1…기업들은 발행액 40% 더 늘려 2017-07-02 19:35:51
매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중위험 채권 인기회사채 투자자들의 관심은 ‘a급’에 몰리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보수적인 기관투자가가 투자 대상(유니버스)에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실적 개선 덕분에 부도 위험이 낮아지고 있어서다. a급 회사채는 10단계 투자적격등급 중 5~7번째(a+, a0, a-)에 있어...
"기관투자자, 고수익채권 투자 확대해야" 2017-06-28 17:26:15
적격' 투자등급으로 설정하고 있다. 비교적 등급이 낮은 채권에도 투자를 해온 상호금융이나 저축은행 등 중소형 금융기관도 신용 관련 사건을 몇 차례 겪으며 A-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은 채권에만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선임연구원은 "외국도 연금과 같은 보수적인 기관투자자는 BBB- 이상의 채권에만 투자하는...
중국 증시 '그들만의 리그' 벗어나…"글로벌 자금 최대 180억달러 유입" 2017-06-21 17:30:17
환매 절차, 잦은 거래정지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자유롭게 투자하기 어렵다는 얘기였다.◆중국 정부 전방위 노력중국 a주가 이번에 편입 결정을 받은 데는 중국 정부의 전방위적인 노력과 글로벌 투자자의 수요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중국 정부는 그동안 msci지수 편입의 걸림돌로 지적된 시장 접근성 문...
中 A주 국제화 이정표…MSCI "중국증시에 20조원 유입 가능"(종합) 2017-06-21 14:26:56
투자자들의 접근성이나 수익금 회수의 제한 등에 대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지난 2013년 A주가 MSCI 신흥시장지수 예비명단에 올라가자 중국 당국은 그간 A주 시장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다양한 제도 조치를 강구해왔다. 2014년 11월 시행된 후강퉁(호<삼수변에 扈>港通·상하이와 홍콩증시 교차거래)이 대표적이다....
中 A주 국제화 이정표…"최대 116억달러 자금 유입 가능" 2017-06-21 09:02:38
투자자들의 접근성이나 수익금 회수의 제한 등에 대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지난 2013년 A주가 MSCI 신흥시장지수 예비명단에 올라가자 중국 당국은 그간 A주 시장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다양한 제도 조치를 강구해왔다. 2014년 11월 시행된 후강퉁(호<삼수변에 扈>港通·상하이와 홍콩 증시 교차거래)이 대표적이다....
코스피, 2분기 실적 부담에 '숨고르기'…中 A주 MSCI 편입 주목 2017-06-18 15:36:15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및 자본 유출입 한도 제한, 임의적 거래정지 등 글로벌 기준에 반하는 제도환경 개선 시도가 전무했고 위안화 환전 시스템의 폐쇄성과 A주 지수 사용권 문제도 여전하다. 정책당국의 자본시장 국제화 의지 역시 약화한 점을 고려하면 실제 MSCI측의 편입 결정은 글로벌 투자가 요구에 부응하는...
P2P 투자 예치금 분리 확인해야…내일부터 가이드라인 시행 2017-05-28 12:00:06
소득 적격 개인 투자자는 중개업체당 4천만원(건당 2천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P2P 대출 업체는 투자자로부터 받은 자금을 은행이나 저축은행, 신탁업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 맡겨 회사 자산과 분리해 놓아야 한다. 금융위는 "분리보관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업체가 파산, 해산하면 고객 투자금이 보호받지 못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