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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웃제의 결말…대한항공의 비상, OK·삼성의 추락 2017-03-15 07:26:05
시즌 내내 레프트에 김학민, 정지석, 신영수, 곽승석을 교대로 투입해 체력을 아꼈다. 풍부한 선수 자원은 대한항공이 장기 레이스에서 슬럼프 없는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었던 필요충분조건이었다. 또 트라이아웃 최대어 밋차 가스파리니를 잡은 행운에다 '베테랑 승부사' 박기원 감독 영입도 정규리그 우승에 큰...
[ 사진 송고 LIST ] 2017-03-08 10:00:01
막을 수 없어' 03/07 19:55 서울 윤태현 날카로운 정지석의 스파이크 03/07 19:55 서울 윤태현 가스파리니 '이건 못 막아' 03/07 19:56 서울 윤태현 '우승이 보인다' 03/07 19:56 서울 윤태현 가스파리니 '여기가 빈틈이다' 03/07 19:56 서울 윤태현 정지석 '한 박자 빠른...
김학민·한선수 "우여곡절 우승, 챔프전에서 좋은 경험될 것" 2017-03-07 23:44:14
김학민, 한선수, 곽승석, 신영수, 정지석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최근 2시즌은 모두 정규리그 4위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외부에서는 이를 '모래알' 조직력 탓이라고 했다. 프로 데뷔 이후 대한항공에서만 뛴 한선수와 김학민은 그러한 오명과 '만년 우승...
가스파리니·김학민 쌍포와 두꺼운 선수층…대한항공 우승 동력 2017-03-07 21:54:36
선수층이 돋보였다. 김학민, 신영수, 정지석, 곽승석 등 토종 레프트 4명은 한 차례 이상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하지만 남은 선수들이 빈자리를 메운 덕에, 공백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대한항공이 가장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한 건 공격수의 체력 안배 덕이었다. 대한항공은 중앙에서도 체력전을 펼쳤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3-04 10:00:00
03/03 20:52 서울 홍기원 대한항공 '승리를 향해' 03/03 20:53 서울 홍기원 정지석 '강력한 서브' 03/03 20:54 서울 이진욱 사격하는 줄리안 03/03 20:55 서울 홍기원 공격하는 김학민 03/03 20:55 서울 홍기원 김학민 '블로킹이 늦어' 03/03 20:57 서울 이진욱 김용규의 역주...
대한항공,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 눈앞(종합) 2017-02-28 21:23:02
특히, 스파이크 득점이 6개에 달했다. 김학민과 정지석은 각각 18득점, 16득점으로 가스파리니의 뒤를 받쳤다. KB손해보험은 1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뒤 내리 3세트를 내줬다. 1세트는 줄곧 KB손해보험이 도망가면 대한항공이 쫓아가는 양상으로 전개됐지만, KB손해보험은 아르투르 우드리스와 김요한의 공격력을 앞세워 오...
'2위 굳히기'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우승 확정 저지 2017-02-25 15:44:35
두 차례, 정지석이 한 차례 블로킹을 성공해 14-7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3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은 무력했다. 현대캐피탈은 6-4에서 신영석의 퀵 오픈으로 득점하고, 문성민이 김학민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8-4로 앞섰다. 이후 대한항공의 범실이 이어졌고, 현대캐피탈은 다양한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 3세트 만에...
'고지' 눈앞에 둔 대한항공, 25일 안방서 샴페인 터뜨릴까 2017-02-24 08:38:42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정지석, 진성태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도 인상적이다.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패할 경우에는 남은 4경기 중 2경기 이상에서 승리해야 한다. 현대캐피탈이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모두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 승리로 3점씩 추가할 경우 승점은 71이 된다. 현재 대한항공의 승점(67점)보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2-23 10:00:01
부탁해' 02/22 20:08 지방 윤태현 허를 찌르는 정지석의 스파이크 02/22 20:08 지방 윤태현 가스파리니의 고공 스파이크 02/22 20:08 지방 윤태현 경기 지켜보는 박기원 감독 02/22 20:09 지방 박지호 문전 두드리는 장쑤 02/22 20:13 지방 박지호 패스하는 마르티네즈 02/22 20:15 지방 박지호 슛...
김학민·이고은,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MVP 2017-02-20 11:08:37
가운데 곽승석, 정지석과 황금 레프트 콤비를 이루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활약에 힘입어 5라운드를 5승 1패로 마치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여자부에서는 이고은이 15표를 받아 MVP를 차지했다. 매디슨 리쉘(IBK기업은행·8표), 박정아(IBK기업은행·4표), 알레나 버그스마(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