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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예민하고 나약해…'눈송이'로 불리는 美 젊은이들 2024-02-23 18:15:01
문화와 정치를 다루는 저널리스트 해나 주얼은 (원제 ‘We Need Snowflakes’)에서 보수적 기성세대의 이런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요즘 젊은이들이 이전 세대에 비해 특별히 나약하거나 유별나서가 아니라 이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행동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이들을 악마화하고 억압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
'원조 친노' 이광재 "안철수 지역구 출마…국부 창출 고민해야" [인터뷰] 2024-02-23 11:57:33
정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대통령 선거를 세 번 나갔지만 모두 실패했다. 희망이 실망으로, 다시 절망으로 바뀌었다. 정치를 왜 하는가? 묻고 싶다." ▶분당갑에서의 목표는? "분당은 침체한 대한민국에 새로운 경제 엔진을 가져올 수 있는 지역이다. 판교라는 신경제 에너지가 있고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분당 신도시가...
“디지털 분야 강력한 성장성 가진 중형주가 뜬다” 파트너스그룹 CEO 2024-02-23 10:35:25
공유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직원들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도록 도모한다. 우리가 처음 뿌리내린 스위스의 정치 체제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 회사의 밸류 확장을 가장 중시한다. 미국 본사 건물은 특이하게 벽돌, 강철, 돌로 만들어져 공장을 연상시키는데, 기업들의 산업적 측면을...
[단독] 與, 서울 노원을에 김준호 전 선임비서관 전략 공천 검토 2024-02-23 09:38:33
정치 청산'을 기치로 하는 '동북부 5인 벨트'로 확대되게 됐다. 이에 앞서 동부벨트 소속 후보는 지난 15일 재택 근무 활성화와 시차 근무제, 스포츠·문화 정액권 제도 등 공통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지역의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약과 함께 '공동 전선'을 내세운 셈이다. 운동권...
이천수 "와이프와 엄청 싸웠다"…그래도 원희룡 편 선 이유 2024-02-22 18:04:42
"정치는 모르지만 어떤 분이 계양 발전을 위해 필요하고, 주민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것 같다"고 원 후보를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운동했던 사람이 누구(정치인)를 지지하는 것을 두고 와이프와 엄청 싸우기도 했다"면서 "결심까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씨는...
中, 대만 겨냥 통일전선 전술 본격화…"민진당 정권 소외 목적" 2024-02-21 17:35:57
부주임은 "양안 동포는 혈육과 문화로 연결돼 있다"면서 "대만 젊은이 대다수가 역사적 흐름을 잘 파악해 조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대만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 당국의 초청 프로그램은 선거를 전후해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해 12월에는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저가로 여행한 대만 18곳의 마을...
국민·기업이 바라는 22대 국회는…"민생·경제재건 전력" 2024-02-21 12:00:07
'정치·외교·남북관계에 유능한 국회'(9.0%), '연금개혁 등 미래세대를 위해 준비하는 국회'(7.4%), '복지·문화융성에 적극 나서는 국회'(4.8%), '국민의 안전·질서를 책임지는 국회'(4.4%) 등 순이었다. 한국 경제 재건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과제에 관한 질문에는 절반인 49.8%가...
윤재옥 "21대 국회, 탄핵·특검으로 시간 허비…혁신해야" 2024-02-21 10:06:25
있다"며 "증오의 악순환이 정상적인 정치를 완전히 파괴하기 전에 정치권은 서둘러 자정해야 한다. 22대 국회에서 여야는 머리를 맞대고 정치문화를 혁신할 방안을 찾아 실천에 옮기자"고 덧붙였다. 그는 '국회 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선거구 획정 역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정재, 2찍인가"…尹·김건희랑 밥 먹었다고 '돌팔매' 2024-02-21 08:07:21
대중의 관심이 커지면서 연예인들의 정치 성향 논란에도 덩달아 불이 붙는 모양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3일에는 가수 나얼이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포스터를 올렸다가 친야 네티즌들로부터 '2찍'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손희정 문화평론가는...
"개그보다 웃긴 현실"…서승만,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 2024-02-21 07:17:03
팥이라고 말하면서 삿대질하는 정치인들을 질타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서승만은 또 "이제야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한편으로는 부끄럽다"며 "저는 그동안 방송국에서 수직적인 위계 문화를 없애려고 애썼고, 대학로와 종로에서는 배우와 스태프의 합리적 소득을 보장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문화 콘텐츠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