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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본고장 伊서 대형화·고급화…승부수 통할까 2017-03-01 01:28:27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가 하면 이탈리아 유명 제빵사인 로코 프린치에게 제과류를 공급받는 등 고급화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슐츠 CEO는 "이탈리아인들에게 커피에 대해 가르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단지 커피라는 똑같은 음료에 대한 우리의 다른 해석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며 "밀라노의 1호점이 우리 소망...
닛산, 축구 선수와 팬의 만남 광고로 만들어 2017-02-24 10:51:31
학생 겸 파트타임 제빵사인 24살 안나 루에다 헤르난데즈다.그녀는 새로운 닛산 광고에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수와 함께 등장한다. 가레스 베일은 지난 11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시합에서 부상을 입어 광고 촬영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 닛산은 예정된 광고 촬영을...
'백화점서 모셔간다'…전국 동네빵집의 유쾌한 반란 2017-01-17 21:43:01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유명세를 탄 이창민 제빵사가 운영하는 빵집이다. 동네빵집에서 이제는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대전의 성심당은 2011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입점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백화점 입점 후 매년 8%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부터 백화점 1층에 케이크 전문점까지 개설, 운영...
"다른 가게 인테리어 무단도용도 부정경쟁행위"<대법원> 2016-10-24 10:38:05
밝혔다. A 업체는 2013년 B 업체가 자신의 가게 인테리어와 매장 배치, 빵 모양 등을 그대로 따라 해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냈다. 특히 B 업체의 주인 김 씨는 A 업체에서 2013년 8월 퇴사한 제빵사였다. 1, 2심은 "인테리어를 무단 도용한 것도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고 손해배상액은 1심에서 1억원이...
"남의 가게 인테리어 무단도용도 부정경쟁행위" 2016-10-24 10:32:31
2013년 B 업체가 자신의 가게 인테리어와 매장 배치, 빵 모양 등을 그대로 따라 해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냈다. B 업체의 주인 김씨는 A 업체에서 2013년 8월 퇴사한 제빵사였다. 1, 2심은 "인테리어를 무단 도용한 것도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손해배상액은 1심에서 1억원이 인정됐지만, 2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파리바게뜨의 무한확장'…글로벌 230개점 돌파 2016-10-11 17:01:34
현지 제빵사를 채용해 프랑스식 빵을 제조하고, 단팥빵 등 한국식 메뉴를 판매한 덕에 프랑스 1호점 매출은 국내 매장 평균 매출보다 3배 많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spc 측은 빵 맛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Cover Story] '계절장터' 열어 농가 판로 확대 돕고 '착한빵 캠페인'으로 나눔 확산 2016-09-08 16:18:38
과정은 무료다.제빵사와 바리스타의 꿈을 가진 청년들을 위해 전문 기술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보노’도 운영 중이다. 프로보노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제빵사와 바리스타 등의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된다.cj푸드빌은 해외로 발을 넓혀...
[학부모가 간다] 최고의 셰프를 양성하는 ‘한국조리과학고’ 2016-09-01 19:01:00
3학년 성적 반에서 10등 이내 장래희망 제빵사 희망학교 한국조리과학고 신청 이유 전문성을 기를 수 있어서 이번호의 ‘학부모가 간다’ 주인공은 제빵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조리과학고에 입학을 원하는 중3 이수정 양과 학부모 이수옥 씨다. 어릴 적부터 이 학교를 목표로 삼았던 수정 양에게는 뜻 깊은 날이 아닐...
[Global CEO & Issue focus] 마쓰우라 모토오 일본주켄공업 창업자, 정밀부품 분야 세계 최고기업 '우뚝' 2016-09-01 16:32:34
인쇄공 시절엔 시간을 쪼개 오후 시간은 제빵사, 밤에는 댄스홀 연주단원으로 뛰었다. 학교는 밥먹듯이 빠졌다. 보통 학생보다 출석 일수가 3분의 1이 적었다. 유급을 면한 것은 담임 교사가 매년 교무회의에서 머리를 숙여가며 진급을 부탁한 덕분이었다.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우울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밤에 활동한 재즈...
제과·제빵기계 선두업체 대흥소프트밀, 제빵기계 23년 기술력…"이젠 중국시장서 승부" 2016-07-19 19:09:11
구울 수 있도록 해주는 설비다. 타이머가 달린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제빵사들이 빵을 굽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해 준비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줬다. 김 사장은 “‘뚜레쥬르’에 제빵기를 1000여대 납품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 5000여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외국산보다 저렴하면서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