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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사상 최초 국비 8조 원 시대 개막 2023-12-21 20:12:26
??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한 산업단지 첨단화?재구조화 ▶노후산단(제3산단, 서대구산단) 재생사업(206억원) ▶노후산단 스마트주차장 인프라 구축(213억원) ▶성서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80억원) ▶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조성(29억원) 등을 확보하여 노후된 전통산업 중심의 기존...
하림, HMM 인수 6조4천억원 자금은…김홍국 회장 "우려 없다" 2023-12-21 06:15:00
유예를 제시했던 것은 인수금융 3조원의 이자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영구채 3년 유예 방안이 없던 일이 되면서 인수금융이 LOC보다 줄어든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하림그룹은 본입찰 때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1조6천800억원 규모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 매각 측이 이...
충청권 'I·B·M 융복합 밸리' 만든다 2023-12-20 18:24:38
탈바꿈한다. 생명과학·헬스케어 산업에도 과감히 투자해 동북아 바이오 허브 도시를 꿈꾸기로 했다.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 온 대덕연구단지 같은 제2의 연구단지를 조성할 계획도 세웠다. 대전시는 건국 100년이 되는 2048년에 맞춰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을 마련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전시는 올초부터...
[데스크 칼럼] 건설·시행업계 파국 막아야 2023-12-20 17:39:26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비와 금리 상승 속에 신규 단지가 미분양 늪에 허덕이면서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올해 대우산업개발, HN(옛 현대BS&C), 신일, 대창기업 등 중견 건설사가 부도 난 이유다. 시공능력평가 30위 내 부채 비율이 200%를 웃도는 건설사도 수두룩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 비용...
'전관' 국토장관 후보자, LH서 연구용역 이어 광고도 받아(종합) 2023-12-20 12:36:23
지난해 9월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주한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용역 규모는 2억7천800만원이다. 박 후보자는 퇴직 후 회사를 창업해 활동하며 '전관' 지위를 활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 자료에서 "오랜 공직 생활 및...
'전관' 국토장관 후보자, LH서 연구용역 이어 광고도 받아 2023-12-20 11:51:47
지난해 9월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주한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용역 규모는 2억7천800만원이다. 박 후보자는 퇴직 후 회사를 창업해 활동하며 '전관' 지위를 활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 자료에서 "오랜 공직 생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 SK스페셜티 2023-12-19 08:35:31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는 올 한해 2차전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및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안동(바이오생명), 경주(SMR), 울진(원자력수소)이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2차전지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많은 기업이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방 이전기업 지원 늘린다"…보조금 한도 100억→200억원 상향 2023-12-18 13:00:00
하는 등 제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날 산업부가 보고한 제도개선 계획안에 따르면 기업별 보조금 지원 한도는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상향된다. 또 지방에 사업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중소기업이 보조금 수령을 위해 갖춰야 하는 조건 중 신규 고용 최저기준은 30명에서 20명으로 완화된다. 지방 이전 유인을...
경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로 지방시대 에너지분권 실현을' 2023-12-15 08:58:58
CFE(Carbon Free Energy, 무탄소에너지) 활용 방안 △(발제2)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방안 △(종합토론) 에너지 분권 실현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는 경북의 동해안 지역을 CFE 공급 중심지로 보고 CFE 수요지역을 포항(제철, 2차전지), 경주(SMR),...
탄소중립에서 찾은 길…에너지 전환이 만드는 기회 2023-12-13 17:35:03
많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만큼 기업들을 동참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슈테판 벤첼/독일 경제기후보호부 차관 : (제가 일했던 연방주에선) 이미 10년 전에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했습니다.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 제철소, 농업계, 화학계 등이 모두 함께 자리했으며, 소비자와 환경단체, 지자체도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