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입법 취지 제대로 몰라 황당 발언…失笑 참으며 면전에선 맞는 말씀" 2013-05-28 17:14:49
지원 부작용도 '입법실명제'로 졸속 막아야 “우리는 죽어라 공부하는 학생이고 그들은 채점만 하는 빨간펜 교사죠.” 한 경제부처 국장은 국회의원들을 이렇게 묘사했다. 정부가 법률 초안을 가져가면 의원들이 조금만 수정해서 법안을 발의하는 게 매우 많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의원들이 고치고 싶은 항목 몇...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골목상권 보호…청년 고용…표 노리고 쏟아진 '붕어빵 법안' 2013-05-28 17:14:17
18대 국회에서 폐기됐다. 인기 영합성 입법안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국회지만 정작 이익단체의 반발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지난달 18일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 등 13명은 보육담당 공무원들이 어린이집 운영자의 불법행위를 단속할 수 있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美·英, 의원입법 깐깐하게 '규제 평가' 2013-05-28 17:11:48
80% 이상이 정부 입법 법안이고 의원 입법만 가능한 미국과 영국도 대부분 법안이 정부 자료를 기초로 나온다”며 “한국과 달리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필요한 법만 새로 만들어진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졸속 입법에 '경제 동맥' 식어간다▶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골목상권...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졸속 입법에 '경제 동맥' 식어간다 2013-05-27 17:17:56
행정학과 교수는 “현 국회 상황은 입법 과잉”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국회가 나설 일이 아닌데 관여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법으로만 해결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모든 갈등을 법으로 해결하려는 ‘입법 만능주의’에 빠졌다는 비판이다.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간 불합리한 ‘갑을(甲乙)’...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법안 '귀동냥'이라도 하려니…국회 보좌진도 기업엔 '슈퍼 甲' 2013-05-27 17:11:16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졸속 입법에 '경제 동맥' 식어간다▶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71분만에 '뚝딱'▶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품앗이' 의원입법…量은 늘었는데 가결률은 '뚝뚝'▶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상임委 위에 법사委...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상임委 위에 법사委 '월권' 2013-05-27 17:10:06
권력…졸속 입법에 '경제 동맥' 식어간다▶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71분만에 '뚝딱'▶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품앗이' 의원입법…量은 늘었는데 가결률은 '뚝뚝'▶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법안 '귀동냥'이라도 하려니…국회...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품앗이' 의원입법…量은 늘었는데 가결률은 '뚝뚝' 2013-05-27 16:59:04
입법안 1만2220건 중 절반이 넘는 6822건이 폐기됐다. 여러 비슷한 법안을 한데 모아 상임위원장 대안을 만드는 바람에 ‘대안 반영 폐기’된 법안 3227건을 포함하면 의원입법안 중 82.3%인 1만49건이 폐기됐다. ◆특별취재팀 : 산업부 이건호(팀장)·이태명·정인설 기자, 정치부 김재후·이호기·이태훈 기자, 경제부...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71분만에 '뚝딱' 2013-05-27 16:58:04
(1) 쏟아지는 졸속 입법 19대 접수법안 4544건 중 공청회 거친건 15건 불과 유해화학물질 규제법 논의 시간은 고작 172분 국회는 지난달 30일 근로자 정년을 3~4년 뒤부터 60세로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16년에는 300인 이상 사업장, 2017년에는 국내 모든 사업장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기업을 포함한 모든...
[파워인터뷰] 최병일 원장 "입법부 과잉질주 막아야" 2013-05-23 15:03:46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입법부의 과잉질주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그동안 개발과정에서는 행정부가 주도를 했죠. 그러다보니 거기에 대한 공과가 심각하게 논의가 됐고, 역작용을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만들어놨습니다. 그런데 주도권이 의회로 넘어오면서부터는...
경제계 "이 보다 더 나쁠순 없다" 2013-04-29 16:21:33
입법과 정년 60세 연장법 등 기업의 이해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법안들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재계의 발걸음이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 경제5단체 부회장들은 국회를 방문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국회 법사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선동 의원을 만나, 입법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제계는 특히 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