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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킬레스건 자르는 등 상습 폭행 40대…징역 3년 선고 2022-10-13 19:31:12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교제하던 연인 B씨의 아킬레스건을 흉기로 훼손해 10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 또, B씨를 주먹으로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특수상해와 상해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5월...
'무단결근' 종업원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업주 '실형' 2022-10-10 21:15:39
무단결근한 종업원을 찾아가 주먹을 휘둘러 사망케 한 40대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2-3형사부(이상호 왕정옥 김관용 고법판사)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욕설에 소주병까지 들고 위협…그 때 생각하면 무섭죠"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2-10-09 06:00:16
든 채 주먹을 꽉 쥐더라고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심장이 철렁합니다. ▷월급은 얼마 정도 받나요. 세금을 다 제외하면 월 300만원 초반대로 받습니다. 제가 일한 지 몇 년 안됐지만 10년 차 선배와 월급이 비슷해요(하하). 다들 무기계약직 신분인 공무직 근로자거든요. 연차가 쌓여도 월급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브래드 피트, 아이 목 조르며 폭행"…이혼 발단된 난투극 내용은? 2022-10-05 16:30:03
벽 쪽으로 밀쳤으며 천장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쳤다는 게 졸리 측의 주장이다. 자녀 중 한 명이 엄마를 도우러 와서 엄마를 방어하기 위한 말을 하자 피트는 아이에게 달려들었고, 이에 졸리가 뒤에서 피트를 붙잡았다고 한다. 피트는 졸리를 떼어내려고 좌석 쪽으로 몸을 던졌고, 이에 졸리는 등과 팔꿈치를 다쳤다. 이...
"피트, 자녀 목 졸라"…졸리, '이혼 발단' 기내 난투극 공개 2022-10-05 11:37:40
벽 쪽으로 밀쳤으며 천장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쳤다는 게 졸리 측의 주장이다. 자녀 중 한 명이 엄마를 도우러 와서 엄마를 방어하기 위한 말을 하자 피트는 아이에게 달려들었고, 이에 졸리가 뒤에서 피트를 붙잡았다고 한다. 피트는 졸리를 떼어내려고 좌석 쪽으로 몸을 던졌고, 이에 졸리는 등과 팔꿈치를 다쳤다. 이...
"지하철서 외계인이 딸 공격"…女강도단 습격에 미국 발칵 2022-10-04 11:56:48
2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2시경 타임스퀘어를 지나는 지하철 객실에서 19세 여성 두 명이 괴이한 복장의 여성 강도단에게 핸드폰과 핸드백 등을 강도당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그들은 '그린 고블린 강도단'이다"면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상관 말어"…술 취한 60대 불길에 LPG 가스통 '툭' 2022-10-03 08:26:16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1일 자정께 영월군 집 마당에서 술에 취해 종이상자 등에 불을 피우고 LP 가스통 2개를 불 속에 집어넣어 파열시키려 한 혐의를 받는다. '불을 내고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주변 가옥 등에 불이 번질 것을 염려해 A씨에게 불을 꺼달라고 요구했으나 그는 되레 "내 집...
'밤에불확싸' 1원씩 681회 입금한 스토커…마약까지 '실형' 2022-10-01 13:31:21
남자를 소개했다고 오해해 주먹으로 얼굴을 10차례 넘게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스토킹과 폭력 범죄뿐 아니라 필로폰 투약 등 마약 범죄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스토킹 처벌법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지난 5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1심...
문 빼꼼 열고 지켜보더니…女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들 2022-09-30 14:50:09
B씨를 주먹 등으로 가격했다. 한 사람이 폭행을 가하는 동안 다른 사람은 CCTV 카메라를 향해 두 팔을 벌려 폭행 모습을 가리기도 했다. B씨는 척추와 목 등을 다쳐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접 112에 신고한 A씨 등이 자신들도 맞았다고 주장함에 따라 B씨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담배 꺼달라" 말에 아버지뻘 공무원 폭행한 20대 여성 2022-09-27 18:42:14
B씨의 가방을 붙잡고 오른손 주먹으로 남성의 뒤통수를 약 여섯차례 공격한다. 영상 속에서 B씨가 “하지 마세요”라며 저지하지만, 폭행은 이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왜 그래, 아가씨!”라고 소리친다. 시민들의 만류에 A씨는 “이 사람이 먼저 시비 걸었다. 나는 참고 가려고 했다. 자기가 뭔데”라고 말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