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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주 등 3곳에 발달장애인 창업지원 특화사업장 구축 2021-05-05 12:00:02
= 중소벤처기업부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장을 제주도와 충청남도, 충남 태안군 등 지방자치단체 3곳에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특화사업장은 발달장애인이 창업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 및 현장 실습 시설, 창업 보육공간 등을 갖춘 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5년간 구축비...
"기업 몸값 좌우"…스틱, 투자 全과정서 ESG 따진다 2021-05-02 18:20:57
가정과 식당에서 버려지는 폐유를 수거해 정제한 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사업에 진출한 덕분이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경유 속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비율이 계속 높아지면서 대경오앤티에 국내외 원료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7년 각각 2300억원, 64억원에서 지난해 3314억원,...
"버티기 힘들다"…거리두기 연장·손실보상 표류에 '한숨' 2021-04-30 11:11:59
한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한 때 코로나19 이전 대비 매출이 70%까지 올라온 적도 있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도로 꺾였다"며 이같이 하소연했다. 정부가 30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상공인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A씨는 최근 손실을...
장충동 족발 1세대 '뚱뚱이 할머니' 별세 2021-04-29 17:41:18
돼지족발을 팔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이 식당을 따라 장충동 일대에 족발을 판매하는 식당이 늘면서 장충동 족발골목이 형성됐다. 가게 이름이 현재의 상호인 뚱뚱이할머니집으로 바뀐 것은 1968년이다. 이후 여러 차례 위치를 바꿔오다가 1983년 장충동에 정착했다. 1990년 12월 고인의 며느리가 2대 사장이 ...
내년 IT인력 1.5만명 부족…"AI 인재 몸값 천정부지" 2021-04-25 17:47:47
개발자 부족이 중소기업에까지 퍼진 인력난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된다. 한국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주요 정보기술(IT) 분야의 올해 인력 부족 규모는 9453명으로 추정된다. 내년에는 1만5000명가량 부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은 “스타트업은 상상력과 미래...
최승재 "자영업자, 방역 협조하다 빚더미…정부 책임져야" [인터뷰] 2021-04-24 05:07:01
식당을 오후 10시까지 제한하면 정말 방역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지하철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몰리는데 문제가 없는 것인가? 선거 때 정치인들이 몰려다니는 것은 왜 방치했나? 천편일률적으로 방역을 할 것이 아니라 자영업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 방역'을 해달라"며 "자영업자들에게는 목숨이...
청년 스타트업 CEO 15人, 자율 배달로봇·식당예약 플랫폼 개발…미래 이끌 리더 '우뚝' 2021-04-21 17:55:49
리더 명단에 포함됐다. 테이블매니저는 식당의 예약관리 솔루션과 실시간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레스토랑의 예약 데이터를 활용해 1주일 뒤 예약을 미리 예상하는 인공지능(AI) 수요예측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 대표는 “소상공인의 골칫거리인 고객 ‘노쇼’를 예방할 수 있어 가입자가 ...
삼성 사내식당 개방 돌고돌아 신세계·풀무원 최종 선정 2021-04-13 18:08:26
사내식당을 외부업체에 개방하고, 중소기업을 우선 고려하라는 게 행사의 골자다. 공정위는 대기업 계열사·친족기업인 단체급식 상위 5개사가 수의계약으로 운영권을 따내면서 단체급식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보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직장인 익명 앱인 '블라인드' 등에는 "사내복지인 사내식당을...
"틀어막기식 거리두기 한계"…정부방역 각 세운 오세훈 2021-04-09 17:45:42
반기는 분위기다.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식당, 카페, PC방 등 업종마다 운영시간과 영업 행태는 천차만별”이라며 “업종별 특성을 감안한 매뉴얼이 생긴다면 그나마 매출 타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클릭! 한경] 밥 한끼도 간섭…대기업 MZ세대 '부글', "공정이랑 무슨 상관" 2021-04-09 17:36:51
해당 급식업체, 중소업체, 회사원 등 이해관계자 누구도 만족할 수 없는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상생’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 대규모 급식을 감당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공정위가 이제 사기업 식당까지 개입하나. 직원 밥이 공정이랑 무슨 상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