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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내면 염치없는 행동"(종합) 2017-03-16 15:46:30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도입해 권력을 분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개헌하면 중앙정부의 권력분산뿐만 아니라 내각의 권한도 지방정부와 과감하게 분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을 인구 100만명 단위의 50개 광역시로 행정구역을 개편해 중앙정부가 가진 예산·재정·치안·교육·행정·입법권을...
이재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내면 염치없는 행동" 2017-03-16 15:18:41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도입해 권력을 분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으로 개헌하면 중앙정부의 권력분산뿐만 아니라 내각의 권한도 지방정부와 과감하게 분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을 인구 100만명 단위의 50개 광역시로 행정구역을 개편해 중앙정부가 가진 예산·재정·치안·교육·행정·입법권을...
정우택 "문재인, 헌법 읽어보긴 했나" 직격탄 2017-03-16 14:42:19
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하자고 하는데, 이 세상에 이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며 "대통령 되기 전에도 하지 않은 개헌을 권력 잡은 뒤에 한다는 말을 누가 믿을 것이냐"고 반문했다.이어 "민주당의 소극적 태도와 노골화한 개헌 거부로 '대선 전 개헌'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돼...
정우택 "文, 헌법 읽어보긴 했나…차라리 개헌 싫다고 해라"(종합) 2017-03-16 13:58:32
정 원내대표는 3당의 개헌안에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한 권력구조 개편, 감사원 독립, 지방분권 강화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개헌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힌 데 대해선 "(원내에서) 당을 이끄는 세력은 원내대표"라며 "(안 전...
민주, 개헌론 놓고 文-非文전선…비문 구심잃어 '중구난방' 2017-03-16 11:32:20
"대통령의 권한을 낮추고 분권형으로 가야 한다는 데 국회는 공감대가 있는데, 주자들은 부정적인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런데도 이런 비주류의 목소리는 좀처럼 한 곳으로 수렴되거나 구체적인 행동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당내 30여명 규모의 개헌파 모임인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의원...
'자칫하면 선거법 위반'…지자체 행사·축제 연기 '비상' 2017-03-16 07:30:07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준비한 행사와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민원창구마저 폐쇄된 것에 대해 시민들의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지자체들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일 것을 우려해 '몸 사리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경기 안산시는 오는 29일...
스코틀랜드 독립 지지 여론 1999년 이래 최고 2017-03-15 19:36:35
오히려 꾸준히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영국의 분권형 지방정부 체제를 바라는 답변 비중은 42%로 독립을 바라는 답변보다 4%포인트 낮았다. 2014년(50%)과 2015년(49%)에 이어 지속적인 하향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실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독립에 대한 찬반이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하지만 흥미로운...
"대선 때 개헌 투표"…3당, 개헌 고리로 '문재인 포위' 2017-03-15 18:59:07
3당 '분권형 대통령제' 합의 민주 일부 의원 동참 가능성…국회 통과 餠명 찬성' 힘들 듯우상호 "꿈 같은 이야기" 비판 [ 박종필 기자 ]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교섭단체 3당은 5월9일에 대통령 선거와 함께 개헌안 국민투표를 동시에 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국회 통과...
[연합시론] 복잡한 개헌 방정식, 어물쩍 넘기지는 말자 2017-03-15 17:31:18
위해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도입기로 한 것이 골자다. 이들 3당은 다음 주 초까지 당내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3당 개헌특위 간사들이 모여 작업을 해왔고, 최근 들어 민주당에서 개헌에 찬성하는 분들의 의견까지 들어 단일안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민주, 개헌 3당 합의에 "졸속·정략적" 2017-03-15 12:56:30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단일 헌법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으며, 다음주 초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김동철 의원은 "3당 단일 개헌안이 아니라 국민의당과 민주당 개헌파가 주도하는 개헌 작업에 바른정당과 한국당이 동참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개헌안 내용도 국민의당과 민주당 개헌파가 주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