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5만6천명에 추가 지급…내일부터 신청을 2021-01-24 12:26:29
업종으로 분류돼 100만 원을 받았고, 이번 추가 지급에서 다른 사업체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으로 지원 대상이 된 경우 다음 달 1일 이후 확인 과정을 거쳐 차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은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 확인서'를...
자영업 손실보상, 법으로 보장…재원규모 등 검토 착수 2021-01-24 08:08:05
관한 특별법`은 집합금지 업종에 손실매출액의 70%, 영업제한 업종에는 60%, 일반 업종에는 5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강훈식 의원이 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집합금지 업종에는 금지기간에 해당하는 최저임금과 임대료 전액을 주고 영업제한 업종 등에는 최저임금과 임대료의...
자영업자 비중 G7 2배인데 가장 앞선 자영업 손실보상 논의 2021-01-24 06:01:20
일반업종, 집합제한 업종, 집합금지 업종에 따라 100만·200만·300만원을 나눠준 3차 재난지원금에 소요된 예산은 4조1천억원이다. 문제는 돈 쓸 방안만 있고 재원 조달 방안은 없다는 점이다. 이같은 재원 소요를 감당하는 방법은 단기적으로는 국채 발행, 중장기적으로는 증세를 의미한다. 국채 발행은 일정 수준을...
손실보상법 검토 착수…"법적근거 만들되 지원액 규정 위험" 2021-01-24 06:01:10
특별법'은 집합금지 업종에 손실매출액의 70%, 영업제한 업종에는 60%, 일반 업종에는 5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강훈식 의원이 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집합금지 업종에는 금지기간에 해당하는 최저임금과 임대료 전액을 주고 영업제한 업종 등에는 최저임금과...
"두 자리 띄어앉기 근거가 무엇입니까"…공연·영화계 '호소' [이슈+] 2021-01-23 09:17:01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운영제한을 완화했지만 영화, 공연계의 '띄어 앉기'는 여전히 적용하면서 형평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후 9시까지 영업 제한 약속을 받고 영화관에는 한 칸 띄어 앉기를 허용했지만 9시 이후에도 공연이 진행된다는 이유로 공연장에는 두 자리 띄어 앉기라는 다른 기준을...
최승재, 코로나 장기화 속 위기 처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 2021-01-22 19:22:35
단체의 대표들은 집합제한 및 금지의 형평성 문제와 비과학적 방역기준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5인 미만 모임 집합금지 완화와 저녁 9시 영업 제한 시간을 업종별 특성에 맞게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영업 제한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막대한 영업 손실에 대해서는 매출 하락 기준의...
영업 손실땐 月 3000만원?…"매출 많은 자영업에 더 큰 혜택" 2021-01-22 17:40:45
것이 핵심이다. 이날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집합금지 업종은 코로나19 손실 매출의 70% 내에서, 그 외 업종은 50~60%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이 정한 금액으로 보상하도록 하는 특별법을 발의했다. 관련 법안 중 지원 규모가 가장 크다. 하지만 이런 손실보상 법안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비판했다. 우선...
[사설] 기재부 우려에 '저항' 딱지 붙이면 곳간은 누가 지키나 2021-01-22 17:30:05
집합제한 업종’ 등에 재정 지원을 하자는 취지는 누구라도 동의할 상황이지만, ‘국가지원의 법제화’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 강제규칙’인 법으로 못 박게 되면 의무지원이 돼 ‘선별과 집중’, ‘경중과 완급’을 조절하며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통상적 ‘행정지원’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게다가 코로나...
[연합시론] '영업손실 보상제' 필요하지만 정교한 설계가 과제다 2021-01-22 16:29:07
재정 소요도 걱정이다. 집합 금지업종에는 전년 대비 손실 매출의 70%(3천만 원 한도), 집합 제한업종에는 손실 매출의 60%(2천만 원 한도), 일반업종에는 손실 매출의 50%(1천만 원 한도)를 보상하는 민주당 민병덕 의원 발의안대로 보상금을 준다면 한 달에 24조7천억 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손실 보상 기간을 4개월로만...
무려 '100조' 규모…與, 코로나 손실보상법 추진 2021-01-22 13:52:00
부분을 보상해주는 특별법을 발의한다고 22일 밝혔다. 피해 업종 위주로 행정조치 수준에 따라 전년 동기 매출과 비교해 손실액의 50~70%를 지원하는 게 골자. 민병덕 의원은 △일반 업종 50% △영업제한 업종 60% △집합금지 업종 70%를 지원할 경우 월 24조7000억원이 든다고 추산했다. 고강도 방역 조치가 시행된 4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