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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디폴트' 베네수엘라에 5조5천400억원 날릴 가능성 2017-11-16 04:04:15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친분이 작용했다. 두 나라는 한때 국영석유회사의 협력을 통해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중남미 최대 규모의 정유시설 건설을 추진하기도 했다. 베네수엘라가 경제난에 빠지면서 현재는 브라질 단독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채무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브라질 기업들이 속속...
'디폴트' 위기 베네수엘라…국제유가 폭락에 美제재로 '결정타' 2017-11-16 02:58:26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집권한 1999년 이후 베네수엘라를 떠난 국민은 200만 명에 달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분석했다. 풍부한 석유자원만 믿고 무상교육·의료·주택보급 등 과도한 복지정책을 시행하는 바람에 성장의 주역이 될 중산층 자녀 등 고급 인재가 미국과 유럽 등지로 유출됐고, 경제에 악영향을...
좌파정부 20년간 베네수엘라 '황금세대' 200만명 떠났다 2017-11-15 19:31:57
디폴트 코앞에 선 베네수엘라의 또다른 비극차베스부터 마두로까지 퍼주기식 복지로 '경제파탄' 성장 주역 될 중산층 자녀들 상당수 미국·유럽으로 떠나 작년 8월부터 1년간 미국 망명 신청자도 2만7000여명 [ 추가영 기자 ] 사실상 국가부도 상태인 베네수엘라의 또 다른 그늘이 드러나고 있다. 정부의 실정에...
특허청-세계지식재산기구 중미 4개국서 '적정기술' 경진대회 2017-11-13 10:40:40
시상식에는 이인호 엘살바도르 대사와 로젤리오 차베스 엘살바도르 특허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적정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은 도미니카공화국(11월 15일), 파나마(12월 1일), 코스타리카(12월 6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임현석 특허청 다자기구팀장은 "4개국에서 개최되는 적정기술 경진대회로 중미 지역과의...
축구영웅 마라도나, 베네수엘라 TV서 월드컵 프로그램 진행 2017-11-09 01:06:33
축구대표팀 셔츠를 건넸다. 고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그림 한 장도 전달했다. 마라도나는 이전부터 중남미 좌파국가를 지지하는 정치적 발언과 행보를 보여왔다. 그는 지난 8월 개헌 권한 등을 갖는 제헌의회 투표 강행 이후 미국 등 국제사회의 비난을 한몸에 받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11-07 15:00:03
tvN '김무명을 찾아라' 추리 설계자로 출연 171107-0621 문화-0027 13:55 차베스 추기경 "남북 모여앉는 큰 잔칫상 마련돼야…인내 필요" 171107-0637 문화-0056 14:00 '美 실험영화 거장' 요나스 메카스를 미술관에서 만나다 171107-0658 문화-0028 14:20 가정연합, 11일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개최...
차베스 추기경 "남북 모여앉는 큰 잔칫상 마련돼야…인내 필요" 2017-11-07 13:55:23
차베스 추기경 "남북 모여앉는 큰 잔칫상 마련돼야…인내 필요" 엘살바도르 평화협정 이끈 중재자로서 '한반도평화나눔포럼' 참석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반도의 미래가 지금 우리가 둘러앉은 이 원탁의 모습처럼 되길 바랍니다. 남북한 사람들이 모여 앉을 수 있는 큰 잔칫상이 마련되길 바라고, 그...
베네수엘라 반정부 인사 2명 석방…"정치범 360명 아직도 수감" 2017-11-05 03:36:55
특파원 =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맞선 반정부 인사가 구금된 지 1년 4개월 만에 풀려났다. 4일(현지시간) 엘 문도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전날 밤 재판도 받지 않은 채 수도 카라카스 인근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됐던 욘 고이코에체아와 델손 과라테를 석방했다. 고이코에체아는 제국주의...
베네수엘라 야권, 지방선거 후 내홍…핵심 지도자 탈퇴 선언 2017-10-26 00:17:05
카프릴레스는 과거 대선에서 각각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경합을 벌였으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 4월 미란다 주지사였던 카프릴레스에 대해 15년간 공직 선거 출마를 금지하기도 했다. 야권은 개헌 등 무소불위의 권한을 지닌 제헌의회가 야권이 장악한 기존 의회를...
'내전 상처' 남미 종교인들, 한반도 평화 기도한다 2017-10-24 14:47:01
진행되며 엘살바도르의 그레고리오 로사 차베스 추기경, 멕시코의 카를로스 가르피아스 메를로스 대주교, 브라질의 오질루 뻬드루 쉐레 추기경 등이 첫번째 세션 연사로 나선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평신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