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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취재하며 경찰 사칭한 MBC 기자 벌금형 확정 2024-04-04 11:14:44
사람은 지도교수를 찾기 위해 주택 주변을 돌며 창문을 열어 내부를 확인했다. 검찰은 이 행위가 '침입'이라고 보고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죄도 적용했다. 1심 법원은 공무원자격사칭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주택 외벽 바깥을 돌아본 것만으로는 주거침입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만 25년 만에 '악몽'…강진에 건물 붕괴·테크기업들 '스톱' 2024-04-03 18:19:39
창문 사이로 주민들이 탈출을 시도했다. 해안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들은 도로 위에서 심하게 흔들렸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 중이던 시민들은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3일 25년 만에 최대 규모 강진이 발생한 대만의 아침 풍경이다.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최소 9명이 숨졌고 900여명이 다쳤다. 무너진 건물 잔해...
쓰레기방에서 줄담배 피우다…'악몽'이 된 성탄절 2024-04-03 17:57:08
불길이 확산하자 A씨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거실 창문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화재로 3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주민 30명이 다쳤다. 화재 현장 위층에 살던 B씨(33)는 생후 7개월 딸을 품에 안고 1층으로 뛰어내리다 머리를 다쳐 사망했고, 최초 신고자인 C씨는 가족을 먼저 대피시킨 후 불을 피하려...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실내 줄담배가 원인 2024-04-03 16:22:59
것으로 봤다. 검찰은 "거실에 연기가 차기 시작하자 (김씨가) 현관문과 방문을 활짝 열어 다량의 공기가 유입돼 화재가 커졌다"며 "그런데도 화재가 동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 없이 거실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화재로 생후 7개월 된 딸을 안고 뛰어내려 숨진 4층 거주자 박모(33)씨 등...
"자고 있던 가족들 사라져"…강풍에 창문 뜯긴 中 아파트 2024-04-03 08:03:26
피해자들이 나오는 가운데, 강풍으로 아파트 창문이 뜯긴 모습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은 난창 지역을 덮친 강풍으로 지난달 31일 최소 4명이 사망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를 인용 보도했다. 특히 이들 중 3명은 이날 오전 3시쯤 고층 아파트에 휩쓸려 나간 것이라고 전하면서 바닥에서 천...
러 타타르스탄 공장·정유소, 우크라 드론에 피격(종합) 2024-04-03 01:43:59
13명이 다치고 창문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니즈네캄스크에서는 러시아 주요 석유기업인 타트네프트의 타네코 정유공장에 드론이 충돌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 공장이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정유공장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지 당국은 이 지역에 날아든 드론을 전자전으로 무력화했으며, 화재가 발생했지만...
中 강풍에 아파트 20층 주민 깨진 창문 밖으로 날아가 숨져 2024-04-03 01:15:31
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강풍의 위력은 아파트 창문이 통째로 뜯겨 나갈 만큼 강했는데 난창의 한 아파트 20층에서는 잠을 자던 할머니(64)와 손자(11)가 건물 밖으로 날아가 숨지기도 했다. 각각 다른 방에서 자던 나머지 가족들은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깬 후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다가 이 같은 참변이 일어난...
러 타타르스탄 공화국에도 드론 날아와 공습 2024-04-02 16:27:30
옐라부가 인근에는 화학, 기계, 금속 관련 공장이 모인 알라부가 경제특별구역이 있다. 니즈네캄스크에는 대형 정유공장이 있다. 타스 통신은 경제특구에 있는 기숙사 건물들이 드론 공격을 받아 7명이 다치고 창문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vmWMIFpxsP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천 창고 화재 확산…헬기 5대 투입 진화중 2024-04-01 20:44:16
오후 4시 2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인천시 서구도 2차례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며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다. 계양구와 경기 부천시도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시속 320km 'KTX-청룡' 내달 달린다 2024-04-01 18:33:56
창문과 콘센트, 무선충전기 등이 설치돼 있다. 다음달부터 KTX-청룡 2편성이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리게 되며 2027~2028년까지 31편성을 추가 도입할 방침이다. 다음달부터 서울~부산 구간은 2시간10분대, 용산~광주송정 구간은 1시간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급행 고속열차가 기존 하루 편도 2회에서 6회로 확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