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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라임사태까지…증권업계 "먹구름 몰려온다"(종합) 2020-02-19 16:57:10
증권사 3곳과 라임자산운용에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대신증권은 해당 증권사들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로부터 우선해서 정산분배금을 받고 이로 인해 대신증권 고객에게 추가 손실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스신평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라임 사태가...
檢, 라임·신한금투 압수수색…'환매 중단 사태' 수사 본격화 2020-02-19 16:20:00
금감원 검사 결과 라임 무역금융펀드에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을 제공한 신한금융투자는 펀드 부실을 고의로 은폐하고, 관련 상품을 계속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사 리드 경영진이 회삿돈 8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조사하던 중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온갖 지탄에도...증권사, 라임 TRS 회수 '혈안' 2020-02-19 16:00:24
정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라임자산운용과 총수익스와프, TRS 계약을 맺고있는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 KB증권, 한국투자증권으로 계약 금액만 6,700억원에 달합니다. TRS 우선상환와 관련된 문제가 불거져 나오자 금융감독원은 라임과 TRS 증권사, 판매사가 3자 협의체를 구성해 자산회수 문제에 대해 논의할...
은성수 "손태승 우리은행장 연임…이사회·주주가 고려할 사안" 2020-02-19 12:58:13
했다. 증권사가 펀드의 위험성을 인지해 총수익스와프(TRS) 자금을 회수할 경우 일반 투자자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갖고 간다는 상황에 대해서는 "TRS는 일종의 계약이기 때문에 틀렸다 혹은 맞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면서도 "앞으로 이런 일을 막기 위해 보완대책을 내놓겠다"고 답했다. 은 위원장은...
은성수 "라임 펀드 상환 계획 적절성 살펴볼 것" 2020-02-19 12:00:03
라임자산운용과 일종의 대출인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일반 투자자보다 먼저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TRS도 일종의 계약인데 계약 관계에 대해 바꾸라고 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8월 관련 이슈가 부각됐지만 최근 대책이 발표된 것에 대해서는 "금감원이 현장에서...
코로나에 라임사태까지…증권업계 "먹구름 몰려온다" 2020-02-19 06:17:18
증권사 3곳과 라임자산운용에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대신증권은 해당 증권사들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로부터 우선해서 정산분배금을 받고 이로 인해 대신증권 고객에게 추가 손실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스신평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라임 사태가...
[그래픽]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 은행 예상 손실 규모 2020-02-18 21:06:12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18일 전망했다. 하나금투가 무역금융펀드를 포함한 라임 환매 연기 펀드 잔액 총 1조7천억여원에 대해 은행 배상 비율 50%, 불완전 판매 비율 30%,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 선순위 미회수를 가정해 추산한 은행별 예상 손실액은 신한 2천282억원, 우리 286억원, 하나 65억원, BNK...
"라임 사태 후폭풍…은행권에 최대 2700억원 손실" 2020-02-18 10:37:07
30%,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 선순위 미회수를 가정해 추산한 은행 전체 손실액은 2741억원이다. 은행별 예상 손실액은 신한 2282억원, 우리 286억원, 하나 65억원, BNK 63억원, KB 45억원 등이다. 신한금투가 TRS를 선순위로 회수하고 은행 배상 비율 50%, 불완전 판매 비율을 10%로 가정해 추정한 은행 전체...
하나금투 "라임 사태로 은행권 최대 2천700억원 손실" 2020-02-18 10:24:01
대해 은행 배상 비율 50%, 불완전 판매 비율 30%,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 선순위 미회수를 가정해 추산한 은행 전체 손실액은 2천741억원이다. 은행별 예상 손실액은 신한 2천282억원, 우리 286억원, 하나 65억원, BNK 63억원, KB 45억원 등이다. 신한금투가 TRS를 선순위로 회수하고 은행 배상 비율 50%,...
"라임사태로 리스크 확산…금융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 2020-02-18 08:52:21
복잡하게 얽혀 투자자와 판매사, 총수익스와프(TRS) 제공 증권사 간 갈등이 첨예하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중시하는 금융당국의 스탠스를 고려할 때 금융기관에 대한 고강도 제재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투자 불안 심리가 확산하며 은행과 증권사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이들은...